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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4.15 14:52
    No. 1

    커트 코베인의 전 애인이며, 방탕한 남성편력으로도 유명한, 그룹 \"홀\"의 리더이면서 동시에 배우인 커트니 러브의 이야기도 유명하지만, 왠지 너바나의 이야기에 그녀를 집어 넣기에는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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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15 17:19
    No. 2

    ^____________________^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횡소천군
    작성일
    03.04.15 19:19
    No. 3

    왜? 그들은 자살을 선택할까?
    특히 뮤지션들은 더 심한것 같다.
    국내에도 록그룹 ‘11월’의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 \"조준형\"
    현이와 덕이의 \"장덕\"
    아이돌스타였던 \"서지원\"
    사의 찬미의 \"윤심덕\"
    포크가수 \"김광석\"
    국외는 더 많은 뮤지션들이 자살을 선택했죠...
    원인은 약물중독과 우울증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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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4.15 19:23
    No. 4

    모든 예술인들은 말씀입니다, 기본적으로 심약하고 과도하게 예민한 측면이 여느 사람들 보다 훨씬 강한 것 같습니다.
    이성보다는 감성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을테지요.

    음, 물론 예술인은 그 감성에 기인한 재능에 의해 살아가지만, 때로는 그것이 위험할 수도 있겠지요.
    뭐 일장일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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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날아훈
    작성일
    03.04.15 21:03
    No. 5

    새로운 음악이나 영화 혹은 소설을 접할 때 접하자마자 흠뻑 빠져드는 경우가 있고 처음엔 낯설지만 접할수록 매력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에게 너바나는 후자인듯...처음에는 \'대체 뭔 노래가 이러냐 밍숭맹숭하게\'라고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게 한 영화가 고다르의 \'네멋대로 해라\'였죠)
    간만에 명곡을 들을 수 있게 해 준 東方龍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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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4.15 21:05
    No. 6

    천만의 말씀입니다만, 날아훈님^^
    님들처럼 그저 잘 들어주시고 감상 한마디 남겨주시는 것이 고맙죠^^
    비단 저는 그냥 글과 음악, 그림을 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저의 감성과 느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것으로 많은 생각을 얻고, 그것이 저의 글스기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답니다.^^

    즐겁고 포근한 봄날의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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