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둔저님 북두의 권을 이제 보셨습니까?? 저는 이미 10년전에... 북두의 권... 추억의 만화지요.. 저의 중학교 시절을 하얗게 불태웠던... 애니로도 봤는데... 켄시로의 눈썹이 이마를 다 가리더군요... 아직도 그의 첫 출현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비록 다 부서져 가는 빌딩이었지만 켄시로가 뚜벅뚜벅 걸어오면서 허리를 수도로 후려치니까 빌딩이 무너지더군요.. 한 빌딩은 켄시로를 그대로 덮쳤는데 그거 무시하고 켄시로의 뚜벅걸음은 계속 이어지고... 암튼... 근데 제가 바로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바트는 아마 남두의 계열 중 하나를 이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2부.. 아차.. 2부가 어디쯤이냐면.. 권왕 라오우의 죽음이 1부와 2부의 경계지요.. 암튼.. 어느 정도 시간의 공백이 있은 이후 바트가 그 때부터 좀 싸우더군요.. 남두는 원체 파가 많고 복잡하니까.. 그 중의 하나를 이은 것 같은데.. 아닌가? 기억이... 다시 함 보든지 해야지... 옛날에 해적판에서 켄시로의 이름은 라이거, 혹은 타이거였지요... 이건 약과입니다. 어떤 해적판에서는 바트의 이름이 쇠돌이었던가? 암튼... 장난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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