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오, 여전히 가슴을 팍팍 쑤셔대는 감동의 글들이군요. 이 아침에 문득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이제는 사라져 버리고 없는, 언젠가 내 일기장을 탄식과 안타까움으로 물들였던 그 얼굴들, 그리고 그 이름과 음성과 눈빛이 다시 생각납니다. 아름다웠던 날들이지만, 그때는 왜 그렇게 고통스럽던 시간이었는지... 지나가 버린 것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워준다는 건 잔인한 짓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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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메시지와 고운 그림 가슴과 눈에 가득 담고 갑니다. 그런데 저에겐 음악이 안들리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주옥같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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