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 저와는 많이 다르네요.
저에겐 아버지란
누구보다 멋지고 자랑스러운,
누구보다 똑똑하고 지혜로운 그런 분이네요.
커서 남편을 만난다면 아버지같은 사람을.
지금 친구를 사귄다면 아버지같은 사람을.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아버지같은 애를.
내가 자라서 아버지같은 사람이 된다면 좋겠네요.
남들처럼 성공한 것도 아니지만,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운 것은 아버지의 자랑스런 모습이네요.
연예인보다는 아버지가 좋네요.
나를 혼내실 때는 밉지만, 몇분 지나면 금새 그 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어요.
제겐 아버지는 너무나도 큰 존재입니다.
어릴땐 아버지를 경시했는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버지가 조금 어리석은 행동을 하더래도. 어느 무엇을
하더라도 좋네요.
(아버지하니 하고 싶은 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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