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방금 갔다 왔는데, 저도 강추입니다. 아직 글을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첫눈에 살포시 감겨드는 글솜씨며 작가분의 사상이 내비치 듯 여기저기서 풍겨나는 향기가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많이 가셔서 힘을 북돋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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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작품이지요.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무협입니다. 백두산에서 자란 주인공은 순수하면서도 심지가 굳고 부드러우며 무공도 빠지지 않죠. 이름도 순수한 한글인 범이... 또 그의 아내 설아... 글솜씨가 감칠 맛이 나고 구수해서 한 번 읽으면 그냥 빠져듭니다. 라니안에서도 링크로 연재중입니다. 작가분은 권오단님이신데 고무림에 모셔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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