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것은 아마 그 사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이 세상에서 사물이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치우치게 흐르는 현상은 보지 못했습니다.
사물은 결코 일방적이 아니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사람이 혼자 기대하고 혼자 배신감을 느껴 실망하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대자연인 양 하고 혼자서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식의 삶의 자세는, 늘 상처 투성이고 아픔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고 편한 삶, 쉬운 삶이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그것이 삶을 살아가는 이의 뒤통수가 아니라, 가슴 속으로 비수가 되어 박힐지도 모르겠군요.
제삼자의 입장인 저로서는, 문득 신독님의 글을 읽고 그런 생각이 스쳐가네요?^^
하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부디 멋진 삶, 실망하지 않고 버리지 않는 인생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헐...
믿는 다는 것은 ..
참으로 힘든일입니다..
믿는 다는 것은 자신을 내보이는 용기입니다..
하지만 믿는 다는 것은 자기 과실일 수도 있더군요..
사람이 사람을 믿고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저도 그런 경우를 겪어봐서 압니다..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환경때문에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믿음을 준다는 것가 믿을을 받는 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신독아우 너무 상심말게 믿음이 있으면 반대로 불신도 있는 것이기에..
믿음만을 얻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면 된것이라 생각해...
믿음이란 그림자는 불신임을 있음을 알기에...
하지만 믿음을 주고 받는 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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