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마음 아프셨다니 사과 드립니다.
저는 작가마다 작품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대수로운 건 아니고 나는 이런 글이 좋고 이런 글을 쓰고 싶다.
뭐 이런 겁니다.
비평요청을 하시는 분들 홍보목적이 아니라면 대부분 작품관이 흔들린거죠.
해결책은 더 읽고 더 생각하고 더 써라 사실 이 말밖에 없어요.
그런데 쓰는 것 뿐만 아니라 더 읽고 더 생각하는 것도 어려운 겁니다.
저는 문피아 비평계시판에서 이루어지는 비평요청글에 대한 비평은 더 생각하게 해 주는 보조도구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작가마음을 아프게 하든 틀린 비평을 하든 가치는 있는 거죠.
정말 열심히 쓰셔서. 문피아 골베 1위도 하시고 유료전환하셔서 돈도 많이 버시고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저도 뿌듯하게 내가 비평해드려서 성공하셨어요. 이러면서 헛기침 하고 어깨에 힘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시 한 번 건필 기원할께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