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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25 12:00
    No. 1

    이상한거 거르면서 따지고보면 볼거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25 12:00
    No. 2

    이상한거 거르면서 따지고보면 볼거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6.04.25 12:02
    No. 3

    이 분 완결난 작품 용마검전 추천.

    수백년 전에 있던 애들은 하하하 병신아 하면서 쳐바르는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먹자에도 있긴 한데 용마검전만큼 자주 나오진 않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6.04.25 12:13
    No. 4

    그게 동양권 문화의 특성을 고려하셔야됨. 고대의 것이 가장 옳다 라는 사상인지라..... 저도 동양학쪽 전공이나 그런게 아니라 교양만 들은 수준이라 수박겉핧기이긴 하지만 주자가 성리학을 이야기 한 걸 까기 위해서는 나의 이론이 아니라 사실 주자 이전 맹자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더라 라는 식으로 들고와야 가능하다고 합니다.......즉 영웅문같은 무협에서 옜날이 더 강한건 뭔가 자연스러운 일이되는거죠...... 게다가 발전하고 개량한다는게 말로는 쉽지만...... 지금처럼 유튜브에 치면 다 나오는 세상에서야 그게 간단하다지만 당장 30~40년전만해도 무술의 발전이 그런식으로 이뤄지진 않았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바람의추억
    작성일
    16.04.25 12:46
    No. 5

    그렇게 따지면 구대문파니, 칠대세가, 천마신교,혈교,포탈랍궁,북해빙궁 등등 그런것도 존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전에 문파를 새운 시조가 창건한 무공쓰는건데 개량도 않되고 그냥 전승만 되는거 잖아요 또한 현대에서 따지면 태권도, 무에타이, 절권도 이런것도 다 창시자가 만든 수련법이나
    기본 기술 따라하는것인데 그만큼 이유가 있으니까 무공이나 기술이 전승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베체르
    작성일
    16.04.25 12:47
    No. 6

    지금의 과학 기술은 다수의 경험과 지식으로 조금씩 쌓이고 있지만, 예전에는 이름을 알린 천재들이 흐름을 바꿔온 부분이 있죠. 무공도 그런 형태라고 보시면 덜 거슬리지 않을까요? 무공이라는 게 개인이 익히는 기술이라서 그 개인의 재능이 얼마나 월등하냐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 많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장과장02
    작성일
    16.04.25 12:52
    No. 7

    몇백년 정도면 모를까 천년 이천년 이러는 거 보면 헛웃음 나오긴 하죠. 천년이면 문명이 태어나고 죽는 시간인데. 설정 자체가 괴력난신, 전설과 신화가 현현하는 셰계라면 납득할만 하지만 별로 그렇지도 않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김상규
    작성일
    16.04.25 13:52
    No. 8

    아틸란티스 같이 사라진 고대문명의 최종병기 같은 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4.25 14:29
    No. 9

    전 강호라는 세계가 가상의 세계이기 때문에 설정에 따라 옛 무공이 더 강하다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이야 모든 정보가 데이터화해서 그걸 배우고 더 발전시키는 게 가능하지만... 그 시대에 그게 가능했을까 싶네요. 한 번만 침략당해 풍비박산이 나도 그동안 모아둔 정보들이 다 사라지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텐데.
    판타지만 해도 드래곤이 만년을 살아가지만 해즐링때나 고룡이 되었어때나 전혀 발전을 안 하는 곳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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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손님온다
    작성일
    16.04.25 14:42
    No. 10

    좀 다른 각도이긴 하지만 나이 차이도 있습니다.
    전설의 비급은 수백년 동안 가장 뛰어난 천재가 80살에 이르러 마지막까지 깨달은 무예를 기록한 것이고...
    지금의 주인공은 20살 정도의 약관이죠.

    가끔은 과거의 비급을 뛰어넘어 새로운 비급의 주인공이 되는 무협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쿨스타
    작성일
    16.04.25 15:51
    No. 11

    요즘도 그런 부분 많이 있어요.
    절권도 창시자 이소룡 보다 절권도 잘하는 사람있겠냐.
    태극권 고수 엽문보다 태극권 잘하는 사람 있겠냐.
    심지어 태극권 창시자 장삼봉이나 소림사 달마대사보다
    태극권이나 소림무공 더 잘하는 사람이 없나여?
    그런건 왜 당연하게 넘어가나요? ㅋ
    특히 물리나 과학 같은거는 발전속도가 엄청난데 과연
    과거 사람들 보다 당연히 더 뛰어나고 발전해왔을까요?
    아인슈타인보다 물리학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있나여?
    이 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어떠한 것이든
    발전만 해왔다면 무엇이든 더 잘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어야 하는데
    정말 그러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wasd
    작성일
    16.04.25 17:02
    No. 12

    필요성의 문제죠 현대와서 절권도 태극권같은건 스포츠화되었으니
    무협배경에서는 내공심법이나 무공이 뒤떨어지면 안되는 환경이잔아요
    과학만해도 필요하니까 계속 발전하고있는상황이고
    아인슈타인때보다 지금이 더 물리학이 발전했고 이론적으로는 더 아는사람이 지금있겠죠
    그리고 유도도 그렇고 다이빙도 그렇고 스포츠종목도 50년전과 지금이 다르지않나요?
    육상만해도 기록단축되고 있는 추세고요
    물론 뛰어난 재능때문에 옛날에 더 뛰어난 역대급인물이 있을수는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현대에서 발전되고는 있다는거죠
    무협이야 머 소설에다 현실성이 없는데가 무대니 그런걸로 생각해야겠지만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6.04.26 00:28
    No. 13

    음, 말씀하시는건 전부 다 있다고 봐야됩니다. 특히 아인슈타인보다 물리학적지식면에서 뛰어난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물론 아인슈타인이 현대로 와서 현대 물리학을 다시 배우고 연구한다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히 절대치로 놓고 본다면 아인슈타인은 고전물리학자나 다름없죠...... 우리는 거인의 어깨에 서서 먼 곳을 바라보는데 그 말은 거인보다 약간이나마 더 높은 곳에서 먼 곳을 바라본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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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이월생
    작성일
    16.04.25 16:40
    No. 14

    저는 시대나 문화에 따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혼란의 시대엔 무공이 혼란의 시대에 맞춰 강하고 실전적이 됬다가 평화에 시대가 되자 무력의 필요성이 작아져 무력관련 인재풀이 줄어들거나 실전의 경험이 줄어들어 비무만 하다 실전성이 줄어 버리거나 수요가 줄어들어 무인이 먹고살기 어려워져서 무공의 맥이 끊기거나 등등 여려가지 이유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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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4.25 19:36
    No. 15

    근대나 현대에 가까울수록 무기와 전술이 발달되어서 근기나 검술 등 단순한 무기의 무술은 예전만 못하지요, 무기가 여러가지 없는 고대로 갈수록 무술이나 무공이 센 것은 이해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그러니 기계적 무기와 군대 전술을 빼고 개인적인 무공은 옛날 것이 강 하다는 것은 일리가 있으니, 무공 공부는 옛 것을 존중하는 전통이 되는게다 하고 수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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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6.04.26 13:12
    No. 16

    천년이니 이천년이니 하지만 아무리 세도 문파라고 해도 강호의 은원 관계에 따라서 무너졌다가 재건 됐다가 하는 시간을 빼고 보면 그렇게 이상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문파 하나가 사라졌다가 다시 원래의 무공을 되찾고 전승 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만큼의 시간과 노력, 자료가 필요한 일이잖아요.
    그러니 저들의 세계에선 사실상 불완정한 강호에서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지키고 전승하는 것만으로도 무지 대단한 것이라 여겨져요.
    그리고 어떤 것이든 초창기의 기본 뼈대가 되는 것은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없애선 안 되는 것이죠. 작품을 만들 때 클리셰를 아예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 문파나 무공도 그런 거라고 생각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6.04.26 18:07
    No. 17

    무협은 천여년이지만 판타지는 만여년이 지났는데 그대로인 경우도 허다해서 머.. 워낙 싸우고 죽이다보면 문명이 발달 못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북극오로라
    작성일
    16.04.29 18:10
    No. 18

    그런 면에서 무협보면 뻥뻥뻥하고 축포쏴주고싶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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