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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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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사람들로 하여금 미국이 다시금 변화하여 일어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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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정선인님 글을 좀 오해하신듯 하네요
이 글을 읽고 \'저런 미친\'이라는 반응은 아닐듯 싶은데요 ^^
저는 이 사람이 지금 미국, 아니 미 지도부에서 잃어버리고있는 모랄을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부시 이하 지금의 미국과 대다수의 언론들은
\'메카시즘\' 아니 거의 극단적인 \'팍스아메리카\'와 911테러 이후의
과장된 피해망상을 자극하는 인사들과 정치적 의도
그리고 특정한 이익집단에의해 움직이고 있는듯 합니다
저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나라의 이면에서 보이는 좀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최근에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미국의 패권주의에 심한 적대감을 느낍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역시 우리나라가 힘을 길러야지요
미국도 소련연방이 무너지고 난 이후에 이렇게 안하무인이 되지 않았습니까?
역시 그래서 균형이라는건 중요한거지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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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은 잘못된 전쟁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담 후세인을 공격한다면 아마도 그를 권좌에서 몰아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테러를 근절하기 위한 우리의 전세계적 전쟁을 도우려는 우방국들의 열의는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 뭔가 와 닿는듯한 이야기.
과연 상원의원. 그런데 대통령은?
참 이상한 권력지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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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미국 우익(?)...
저 과격한 미친부시정권하곤 다르네요...
이것으로 저 상원의원의 지지율은 높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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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위의 말에 대해선 사과를..(솔직히 뚫어져라 세세히 읽진 않아서요).
흠... 너무 감정적이었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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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할텐데요..ㅡㅡ

그런데 지금 오히려 미국에서 부시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정말 미국이라는 나라에 정 떨어집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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