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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0세기초의 세계대전도 결국 따지고 보면 신흥국가들의 자원과 식민지확보를
위한 전쟁이었듯이 이번에 미국의 전쟁도 그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군요.
세계사공부를 잘하지는 못해서 다 잊어먹었지만 대강 당시의 일,독도
지금의 미국과 비슷한 논리로 침공했다는 기억이 나기도 하구요.
거기다 자국내에서는 20세기초의 독일과 일본도 국민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듯이 현재 미국도 자국내에서는 국민들이 부시를 대부분 지지한다는
기사를 보게되면 문득문득 섬찟해집니다.
정말 이라크문제도 그렇지만 이 전쟁(학살?)이 장기화되면 다시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역사가 반복되는 듯.... 씁슬하기도 하지만 슬프군요...ㅡㅡ
일반사람만 죽어나는거지요...

전쟁뉴스 안볼라고 노력중입니다... 전쟁이 마치 게임으로 묘사되는 듯해서...
실제로 전쟁에서 사람죽는 장면을 티비에서 여과없이 보여준다면 세계어디에서든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하자는 말이 안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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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전비도 많이 드는데다 양쪽의 화력이 너무 차이가 나고...
특히 반전여론이 부담이 되니... 가능한 빨리 끝나길 바라겠죠.
우리나라를 봐서라도 무조건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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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는 히틀러의 환생이라는 소문이...

2차 세계대전때 못 이룬 꿈을 상대측 최고지도자로 태어나서 다른 방향으로 이루려고 한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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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안에 끝날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전쟁이 어느정도 마무리 된후에
미 군정이 실시될텐데....
그때의 아랍권의 반발이 문제가 되지 않을지......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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