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3.20 22:47
    No. 1

    대강...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가져온 겁니다.

    보드A -> 바이오스 사망
    보드B -> 정상
    인 상황에서..

    1.우선 보드B로 부팅을 합니다.
    2.보드A의 바이오스 칩을 떼어다 B에 장착합니다.
    3.보드A용 바이오스로 업데이트합니다.
    4.다시 보드A에 장착합니다.

    물리적인 고장이 아니라면 대충 이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같은 보드가 두 장일 필요는 없습니다.
    보드와 바이오스의 종류에 따라서는 저런 귀찮은 작업 대신 플로피에 바이오스파일을 넣고서 컴퓨터에 전원을 넣으면 자동으로 복구를 하는 것도 있는 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3.20 22:48
    No. 2

    또 다른 내용.
    =================
    다음의 절차대로 하시면 복구가 가능합니다.
    1. 똑 같은 모댈과 회사명의 메인보드를 구한다.
    2.이상이 없는 메인보드를 도스모드로 부팅한다.
    3. 이상이 있는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를 뽑는다.
    4. 부팅이 이상없이 끝난 멀쩡한 메인보드에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는데, 반드시 \"Are You Sure to Proceed?\"(Y/n) 에서
    대답하지 말고 멈춘상태를 유지 한다.
    5. 멈춘 상태에서 맛이 간 바이오스를 끼운다.
    6. 이제 \"Y\"키를 누르면 만이 간 바이오스르 프로그램하여 멀쩡하게 돌려준다.

    다만 이것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바이오스를 메인보드에서 잘못 뽑으면 멀쩡한 바이오스 마져도
    고장이 나니 이점 특히 주의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3.20 22:50
    No. 3

    위의 부분 조금 더 상세히...

    암튼 방법은 딱 하나있습니다.
    날려먹은 것이 확실한 거라면
    메인보드 만든 회사에 바이오스만 빼서 우편으로 보내면
    회사에서 롬라이터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해줍니다.

    하지만 회사를 모르면 어떻게 합니까...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이런 방법을 쓰시면 임시방편으로
    해결이 가능하니 시도나 해보십시오.

    제가 지금부터 말하는 방법은 제가 몇번 성공한 적이 있지만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가진 보드와 똑같은 보드가 하나 필요합니다.
    이미 짐작하시겠지만 엽기 입니다.
    멀쩡한 보드에서 바이오스를 바꾸어 끼워 줍니다.

    그리니까 날라간 바이오스는 빼고
    친구의 멀쩡한 바이오스를 고장난 바이오스 자리에 끼우는 거져
    이 상태에서 부팅을 하구요.

    바이오스 업데이트 메뉴까지 가서
    모든 절차를 거친후에
    \"정말로 진행 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뜨고
    (y/n)이 나타나면 이 상태에서 멈추고 고장난 바이오스를
    다시 끼웁니다.
    그리고
    y를 눌러 줍니다ㅏ.
    그러면 죽은갑 바이오스에 새로운 값이 입력되어
    살릴 수 있습니다.

    뭐 그런 정도랍니다.
    오래된거면 쉽지 않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도
    작성일
    03.03.20 23:08
    No. 4

    680 보드 이상의 보드 또는 p2이상의 cpu를 사용하는 보드라면,
    대부분 CMOS 초기화 점퍼가 있는 것으로 기억 합니다.
    (p3 이상인가..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는....)

    마더보드를 완전히 떼어내고, 가만히 보면 도대체 용도를 알 수 없는 점퍼가 하나 있을 것입니다. 핀이 세 개가 있고, 둘이 점퍼로 연결되어 있지요.
    그 부분을 마더보드를 뒤집어 보면,
    뒷면에 CMOS 점퍼라고 영어로 쓰여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이 의외로 간단합니다.
    대부분 CMOS는 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버젼은 영구삭제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점퍼를 빼서 다른 두 핀으로 열결했다가, 한 십여 초 뒤에 다시 정상으로 돌리고 리부팅 해 보십시오.
    아마도, CMOS가 구버젼으로 돌아와 있을 것입니다.

    좋은 보드였다면, 펜티엄 보드부터 이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체르노빌 바이러스의 경우 아예 칩셋을 파괴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복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칩을 바꿔야 하지만 말입니다....
    (혹시 잘못 아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3.03.20 23:08
    No. 5

    보드 만든 업체 홈페이지를 찾아서 다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세요.
    그게 젤 날 듯 하네요. 혹시 업데이트 하기 전에 백업 받아놓으신 거 있으면 그걸로 다시 복구하시면 되구요.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되는 걸로 봐서는 어디선가 업데이트 파일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3.03.21 00:02
    No. 6

    백업받아 놓은 것은 있는데 보드를 살펴봐도 회사가 안나오더란 말이지요. 440bx 칩셑에 2MB 윈본드 플래시 메모리 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금강님 말씀하신 방법을 사용해 봐야겠네요. 어워드 바이오스 장착된 기판이 하나 더 있긴 있더군요. 구버전이긴 한데 일단 살린뒤에 조금 맛이간 백업 바이오스라도 복구시켜놓던지 아니면 그냥 쓰던지 하면 되겠지요. 일단 보드를 본체에서 분리해 봐야 겠네요. 메이커 제품은 케이스가 이상해서 도무지 손이 잘 안들어가서...(삼성컴퓨터에 보드만 업한것 같습니다. 남의 거 봐주다가 망가뜨리는거 아닌가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3.21 00:07
    No. 7

    아래 별도나 다라나님 경우처럼 되면 좋은데...
    bx정도면 그게 안 통하죠...
    용산에 바이오스 구워주는 곳도 있긴 했는데..
    요샌 찾기도 어렵겠죠....
    칩셋이 망가지지 않았으면... 실제로는 대개 바이오스 조심스럽게 왔다갔다 하면 해결이 됩니다...
    좋은 결과가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3.03.21 11:11
    No. 8

    찾아보니 같은 바이오스는 없고 구형 바이오스뿐인데 아무튼 그거라도 시도해 봐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