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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3.20 20:39
    No. 1

    흠...공부하라는 부분은 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Raptr
    작성일
    03.03.20 21:07
    No. 2

    반대;;
    자기 가족이, 자기 자식이 장갑차에 깔려서 죽었을때의 심정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저괴수
    작성일
    03.03.20 23:50
    No. 3

    위의 글을 요새 인터넷의 대세인 음모론적 시각으로 분석해 본다면......

    이건 또 어디 알바야..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3.21 00:16
    No. 4

    중간 쯤 읽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비판을 할려면 끝까지 읽어야 하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길더군요.

    앞부분 몇 가지만 말하겠습니다.
    이라크. 그들 국민이 어떤 불공평한 억압을 당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말 그대로 후세인의 사상 주입과 충성심 강화에 세뇌당하고 있는
    국민일지도 모릅니다. 인권 탄압이 심하고 억압이 강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군대를 보내서 그 나라를 해방시켜줘야 합니까?
    그 나라 사람들을 죽이면서?

    우리나라가 일제 치하에서 당하고 있을 때, 우리 선각자들은
    우리 힘으로 나라를 해방시키려고 했습니다. 왜 입니까?
    후세의 역사가 판단할 문제라구요?
    웃기는 소리 말라고 하세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이라크 국민들이,
    지금 당장 죽어나가는 이라크 국민들이 후세의 판단을 들을 수나 있을까요?
    죽고난 후에 듣는 후세 사가들의 평가가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한마디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 나라의 정부가 악이라고 해서 다른 나라가 군대를 끌고 해방이니
    뭐니 하면서 공격하다니.
    그 나라의 해방은 그 나라 국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가져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도대체 선과 악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 겁니까?

    국제정세 공부나 좀 하고 말해라.
    그렇습니다. 조금 아는 자신은 이런 청소년들이 답답하겠지요.
    조금만 공부해도 미국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그런데,
    왜 그걸 모를까?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특히 잘난 척 뻐기는 이 사람은 더욱 심하겠죠.
    공부하라는 말은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런 식으로 깔아뭉개는 것은 너무 심하군요.
    그들이 한 쪽으로 치우치고 각이 좁은 시각을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효순이, 미선이 사건만 보고 그럴 수도 있습니다.
    미군이 벌이는 갖가지 범죄와 그럼에도 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
    미군을 보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꼭 이런 식으로 말해야 합니까?
    졸지에 반미를 외치는 대학생과 청소년 모두가 공부도 안하는
    철없는 어린 것이 되어 버렸군요.

    개인적으로 몹시 화가 나는 글입니다.
    제 글에 인격모독이 섞인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고치고 싶진 않습니다.
    이 글은.. 너무 화가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3.21 02:48
    No. 5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했을 때,
    그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지금 그들이 우리에게 일본 침략의 정당설을 말하면서
    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그 나라 국민의 동의없는 외세의 간섭이 과연 정당하다고 보는지
    저는 이 글을 쓴 사람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는군요.

    이런 식으로 전쟁을 정당화하는 건,, 정말 화가 납니다.
    이라크에 자신의 친구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그들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성식
    작성일
    03.03.21 03:03
    No. 6

    여기서 제가 제일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하나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들이 과연 모두의 생각과 그상황에 맞혀져서 써졌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들의 신념이 있습니다. 그런것들을 모두 통합해서 하나로 합칠수 있을까요? 우리들이 사는 사회나 고무림의 작가님들의 무협 또한 가지각색들의 신념을 이루기위한 사람들의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굳이 남의 생각이 자신과 맞지않고 틀렸다고 생각하는것보단 남과 자신을 맞추며 그에 합당한 중간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요? 한가지 미국이란 나라가 중요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누구에게서 빼앗아 갈수도 돌려줄수도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무협이란 공간에서 자신의 사리욕심을 위해 막대한 무력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죽이고 갈취하는 내용을 한번씩은 다 보았을 겁니다. 거기서는 자신의 무력을 앞세워 남을 해하는 약육강식이란 허울좋은 법칙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협의 주인공들은 그런 자신을 업합하는것들을 부셔버리고 살아남기의한 정의를 위한 협을 행합니다. 무협이 그렇듯 우리가 살고있는 삶이란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지요. 여기서 미국이란 나라는 흔히말하는 무력단체중에서도 최고입니다. 그런데 그런 힘을 단지 악을 멸하겠다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죄없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너무나도 당하는 입장에선 분한 협의 이름으로 악을 행하는 일임을 누구나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단정하는 이유는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나 그것을 함부로 할 수 없기에 그것을 부정하고 힘없는 자를 때리거나 불합리한 경우로 발전하는 것이 우리사회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강대국이란 무엇일까요? 단지 돈이 많아서 일까요? 전쟁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국가 일까요? 현실을 똑바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존재하는 이상 평화는 없고 미국이란 나라가 없어도 평화는 없습니다. 참으로 복잡하군요. 하지만 위에서 본 글은 반미나 친북을 지지하는 분들께 엄청난 비판을 하는 것을 결코 올바른 판단이 아니라고 자신있게 주장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고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정말 두서없이 글을 남발하는군요. 경어와 존댓말의 미묘한 구성이 참으로 허접스럽군요. ^^;
    단지 제가 이렇게 글을 쓴 것이 미국병사들의 마인드가 이러하길래 윗글을 읽고 흥분한것인지도 모르겠군요. 미국병사가 하는말\" 난 자랑스러운 미국의 군대원으로 인구감소를 이행하는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겠다. 모두 죽이자.......자 나가자....\" 제가 정보매체로 들은 내용이었습니다. 휴...우...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행동은 정말로 역겹지않을수 없군요. 만약에 자신들이 그런 상황에 닥친 국민이고 사람이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맞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과연 그것을 행하는것이 쉬운일일까요? \"시작이 반이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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