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마도 극도로 가난한 빈민의 아이거나, 고아겠지요.
물론 저것은 세계적인 반전여론을 강화시키기 위한 심리전술일 수도 있겠지만, 같은 인류라는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견지에서 보자면, 저런 모습을 보면서도 차마 전쟁이란 것을 어찌 입에 담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죠.
우리나라도 불과 수십 년전에 저런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부시 이 또라이에 돌대가리가 전쟁유혹에 넘어가서 이라크 전쟁 이후에 한반도에서까지 전쟁을 일으키면(그럴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지만...), 우리나라의 모습도 다시 저리 될 것 입니다.
만약 미국이 막무가내로 전쟁을 일으킨다면, 현재의 한국으로서는 전혀 그것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반전이 필요한 것이고, 남의 불행이 결코 남의 불행만으로 생각되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국가적인 손익을 떠나서 도덕적으로도 전쟁이란 것은 인류 최대의 범죄이며 죄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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