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확실히 고무림은 활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그 배경의 한 축에는 곧 수많은 십 대, 이십 대 회원님들의 활발한 참여로써 일구어낸 눈부신 광채이기도 하리라는 진단입니다.
제 입장으로야 불과 두어 달 남짓...
고무림에 접속해온 중고독자(참, 이 표현은 신독님이 오리지널 어원이시라던데)로서... 그저 늘 즐거울 따름이지요.^^
언젠가 들은 기억으론 현재 [무찌마]회원님의 이름이 과거에는 [뭇지마시오]였다는 데서 착안하여...
[족가지마]님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긴데, 아무래도 어감상.. 입 안에서 거북살스런 구석이 있으니 다른 이름으로 활동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집탐을 맡고 있는 신독입니다...
고무림에서 좋은 인상을 받으셨다니 다행이군요...
저도 여기가 좋아서 놀다가 집탐 문지기까지 되었지요...^_^
다름이 아니라...음...-_-
초면에 이런 말을 드리는 것은 참 난처한 일이지만...
제가 결코 악감이 있거나 지저분하게 따지는 넘이 절대 아니랍니다...^^;;
(음...고무림 모든 분들이 보증 할 겁니다...^^)
음...
님의 닉이 참...-_-;;
연음으로 읽었을 때...님의 닉을 그대로 부르는 것도 참 난감하군요...
그 자체가 욕인지라...
조금 순화시키거나...다른 닉으로 바꾸심이 어떠실까요?
머..예를 들어 뒤의 가지마를 생략하신다던가...
상당히 재기 발랄하긴 하지만 조금 거북살스런 닉이라서요....;;;
한글로...\'벅유\'같은 닉을 볼 때의 느낌일까요....;;;
정중히 요청드리는 바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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