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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03.12 19:08
    No. 1

    공감합니다. 조선시대 서민문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비유교적이었지요. 심지어는 조선시대 중기까지도 유교적 문화는 사대부계층에도 뿌리내리지 못했다는 것이 최근에 나오는 조선시대의 일상사를 다룬 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지요.

    그리고 인간의 욕망중 가장 없애기 어려운 두가지가 색욕과 수면욕이라고 하니다.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도색화는 존재했다고 하지요. 물론 지금 우리가 느끼는 포르노그라피와는 다르게 받아들였겠지만, 인간 욕망중에 하나인데, 큰 차이야 있겠냐는 생각도 듭니다.

    야설계에서는 무협이 상당히 좋은 소재가 되지요. 이것도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인들 사이에서 소설로만 읽힌다면 뭐가 문제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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