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 경제의 전반이 이렇게 쉽고 간단히 정의되고 이해가 되는 것을, 역시 책상머리 개념와 현장 체험의 간격은 정말이지 멀다 싶습니다. 우러나지 않는 것을 억지로 우려내는 것과 스스로 우러나는 것의 차이.
문주님과 사부님의 존재가 고무림 모든 동도님들의 홍복이지 싶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렇게 믿습니다, 아울러서 신독맹주님을 포함합니다.
환율 이야긴 그나마 언젠가 아버지께 배워서 쉽게 이해가되네요. 대신 그 약세니 절하니 하는 용어가 조금 헷갈린다는게 문제지만요 ^^
그리고 사부님 매번 선곡 멋지십니다~ 특히나 이번엔 저도 아는 곡이라
근데 달러가 비교 기준이라는 말은 금시초문이었습니다. 제가 얄팍하게 아는 지식으로는 달러가 금을 기준으로 내는(?) 화폐로 알고 있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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