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몇년전 아웃복서를 한권한권 사모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전권을 구입했었지요.. 그리고 더파이팅이라는 만화를 발견했습니다. 열받더군요...-_-; 사람들이 이래서 한국만화 안사는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진짜 사나이는 아직 후회 없음 -_-v (후속작은 재미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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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야 ㅎㅎㅎㅎ 1부때문에 2부도 다본 ㅡㅡ(재미는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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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씁쓸하네요... 아웃복서... 나름대로 좋아하던 만화였는데...
표절이 아니라 완전 카피해서 나왔던 만화도 있습니다.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일본만화가의 작품을 국내 만화가가 모든 장면장면을 똑같이 그려서(자기 만의 그림체로 바뀌긴 했지만) 내기도 했습니다. 번역된 만화를 보다가 국내 작가의 카피본을 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캔디 같은 경우에는 그림체까지 똑같이 흉내내서 TV 방영분 이후의 캔디얘기를 그려내기도 하더군요.
이런 만화는 어릴적 많이 보았는데.. 특히 이상석씨가 많이 베꼈죠..
애칭 [잡채] 라고 불리우는 \'갈채\' 시리즈도 있지요. (꽤 재밌게 보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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