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상을 살아가는 게 그렇게쉬운 것은 아니죠. 님이 그렇게 괴로워하는 고3이지만, 저는 갈 수만 있다면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답니다. 저는 이미 12년전 고3을 지나왔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인생에 있어서 제일 즐거웠던 기억의 하나랍니다. 중요한 건 세상 어느 곳에 내가 있던지 그 주어진 상황에 있어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고3생활 화이팅 하시구요... 그럼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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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형, 힘내...ㅠ.ㅠ
에효...저도 고딩떄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너굴아우 힘내게!!!
세월을 마음대로 되돌릴 수만 있다면... 님이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더욱더... 뼈를 깎는 정진과 자기 희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수고 하시고 힘 내세요^^^
기분이 허하네요. 흐음.. 이미 그때를 지난 사람이 하는 필요없는 충고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은 즐겨보는게 어때요? 저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한다는 식의 말은 아주 싫어해서요. 그래서 고3 생활이 힘들었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남보기 부끄러운 습작도 해보고 영화에 빠져보기도 하고요. 내가 무엇을 하고 있고 어느것이 일단 주가 되어야 할지 알고 있다면 이미 반은 성공했다고 봅니다
목표한것 꼭 이루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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