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방불패... 1,2전부다 수없이 봣죠... 볼때마다 진정한 무협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 본답니다... 만약 요즘에 동방불패3이 나온다면... 요란한 특수효과만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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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세상에서 가장 강한 여자.. 라는 소재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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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책으로 그냥 읽는 게 좋죠... 정말 소오강호란 책은 명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방불패1이 더 재미 있었습니다. 무협영화를 볼때 가장 멋있는 것은 무공을 쓰기 전에 무공이름을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동방 1에서 땅을 검으로 뜅겨서 날라가는 것이 좀 신선했습니다.
무공 펼치기 전에 이름 말하는거 정말 멋있죠..^^ 요즘에는 개연성의 이유를 들어 많이 무시되는 장면이지만서도, 척, 하고 필이 꽂히는 장면 아닙니까.. 동방불패가 물방울 튕겨서 날려보내는 장면도 그렇고, 참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땅을 검으로 뜅겨서 날리는것을 제가알앗는데 아// 그래 바람의검심에 나오는 토룡섬이//땅을 검으로 팅구지요 아//
동방불패에 임청하님보다 더 어울리는 배우가 있을지. 옛날에는 그래도 꽤 자주 듣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귀에 들어오니 정말 반갑습니다.
헉....저희문파 배경음악!!!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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