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걸리면 누구나 할수있는 표절인데요, 걸려서 문제가 되는것이지요. 소설속에서나 회귀물,환생물을 통해서 작가들 자신의 욕망을 표출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쉽게 생각하고 쉽게 쓰고 쉽게 돈벌고 싶은 욕망들 말이지요. 누군가의 수고와 땀은 자신과 관계없는 일이라 치부하며 살아가죠. 그러면서 소설속에서는 자신의 비양심적이고 법적으로도 문제있는 행동양식을 '나비효과'라는 단어루 억제합니다. 아니 그런거 두려우면 하지말든가. 돈이냐 양심이냐 로 갈등하는 모습이죠. '나비효과' 웃기지도 않는 단어선택입니다. 솔직하지도 못하구요.
남의 표절을 반복한 회귀작은 한계가 뚜렷함. 자기 발전없이 무한 표절을 하여 작품을 내봤자 본인이 돌아온 시점에 다다르면 무엇이 남음? 더불어 음악 요리 엔터 보디가드 등 각종 문화 서비스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특히 자기 일에 대한 만족도가 중요함. 정신적 스트레스가 워낙 높아서 만족하지 못하면 일을 해도 일한것 같지가 않을거임.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회귀 레이드물도 포함하여 모든 회귀작들 중 히든피스나 표절을 선점하는 작품들은 그냥 순수하게 독자만족만을 위한 작품임. 진짜, 정말로 본인의 고뇌와 고통없이 레어템 습득해봤자 도대체 무슨 즐거움이 있겠음?신선하지 않고 본인에게 한물간 히트곡을 재생산 해내어 떼돈벌어봤자 무슨 창작욕구가 있겠음? 단지 이득과 돈만 바라보고 부나방처럼 달려드는 그 주인공들은 내 기준에 헌터 요리사 작곡가 가수 등이 아니라 회사원 내지 사업가에 불과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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