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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학우만큼 홍칠공에 잘 어울리는 인물은 없지요.쿡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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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드라마 신조협려를 찍는다면
홍칠공=장학우
이막수=임청하
소용녀=조미(이건.... 개인적인 취향)
양과=곽부성

이렇게만 나온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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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 보셨네요.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벗붙인다면, 장국영이 동사 황약사로 출연한다면 정말로 그의 이미지와 부합할 것 같다는...
왠지 모르게 장국영은 황약사가 어울린다는 생각을 평소부터 늘 갖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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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그.. 방세옥에서 점혈 가르쳐 주는 사람이 곽정하면 어울릴것 같고..
주백통은 왠지 오맹달이 어울릴지도..
황용에는.. 흠 황용에는.. 흠..
곡소저(맞나?)와호장룡에서 수련.
더이상 신조협려 인물이 생각 안난다..;;

나중에 다시 보면서 인물표 한번 쫘악 뽑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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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를 볼 것 같으면,
절정곡의 곡주였던(그 해괴무쌍한 칼과 검을 같이 쓰는 음양도란인법의 고수였던...) 공손지 역으로는, 역시 이자웅이 어울리고...
황용 역에는, 왠지 장만옥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그리고 금륜법왕 역에는, 맨날 빡빡 머리로 나와서 악역을 주로 맡는 서금강이 어울리고,
그의 제자였던 금강역사 같은 달이파 역에는, 역시 대머리로 자주 나오는 상니(서극의 칼에서 악당 보스 비룡, 황비홍에서 비각칠로 출연했던 바로 그 넘...)가 어울립니다.^^

그밖에는 각각의 배역에 어울리는 인물들이 많은데 다 말하자면 밑도 끝도 없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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