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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하는 행동과 흡사하군요.
그렇다면.. 전 귀여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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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정수님...너무 하시군요...

저를 빼놓으시다니...저도 귀여운 소년..아이이이잉~~부비부비~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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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하루 늦게 가져왔거든요? 아이잉...
이러고 도망쳐 나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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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갈가마귀님을 빼먹었군요.
댕겅! 데굴데굴..~

여기.. 갈가마귀 고기 드실 분?
맛좋고 싱싱한 가마귀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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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쥔장에 따라 다른 전략을...쿨럭;;

아자씨 - 같이 술먹는다.
아줌마 - 애들 걱정 같이 해준다...
노총각 - 우구당 교양강좌를 해준다...
노처녀 - 꼬신다...-_-;
알바소년 - 존경하게 만든다...
알바소녀 - 동경하게 만든다....

움...거의 연체료를 준 기억이 없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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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이~누나가 그렇게 하면 악몽이야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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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제 모습이로군요..
그때는 정말 왜그리 순진했는지 참!
아직까지 전 연체료 꼬박꼬박 계산합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신용이 우선이라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있죠..
그래도 저, 본질적으로는 순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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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현이.. 자꾸 허언을 하면 안되지..
험..험..!
(나중에 보자 너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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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우리 동네 아저씨랑 비슷하시군요...
저 역시 비디오 갔다주러 갈때마다..퍼퍼퍼퍼퍼퍽!!!...질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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