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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2021년도 부터 공모전에 글 쓰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제 글을 전혀 읽지 않으신 건 알겠습니다. 저는 제 글에 쓴 댓글 중 단 하나도 삭제해 본 적이 없지요.:) 부정적인 글들도 있습니다만 삭제할 필요성을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어쩌면 다른 유저들에 대해 욕한다면 저도 삭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그런 분은 없었습니다. 글에 대한 불만은 남아 있지만요) 어차피 힙스터 소설이라 소수만 읽거든요 :(

그럼에도 저는 아마도 앞으로도 대중적인 키워드를 쓰는 카피캣을 쓰지 않을겁니다. 제가 따르기를 원하는 작가분들은 자기 색채를 가지고 여전히 쓰고 계신 분들입니다. 뜨지는 못했지만 일단 유료화까지는 가셨지요.

2. 저는 작가와 독자가 서로 싸우는 것이 건설적이지 못하고, 문피아에게 태그 기능을 요구하고, 문피아에게 제외 태그를 요구하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불만이 있으면 먹고 살기 힘들어 대중에 야합하는 작가들이 아니라 문피아를 욕하고, 문피아에게 행동하라고 주장해야 합니다. 문피아는 그 말을 들을 수 있는 힘도 있고, 들어야 할 책임이 있으니까요.

과거 게시물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항상 태그 지원을 요청해 왔습니다. 이런 불필요한 음모론이나 횡횡하는 것 보다는 유저의 편의를 살려주는 것이 게시판에서 작가들을 욕하는 분들이 원하는 소설을 쓰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천재 #먼치킨 #시스템 #망나니 글을 싫어합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원하는 소설을 찾기 쉽게 하고, 저 같은 사람들이 소설을 쓰기 쉽게 하려면 사람들이 편하게 소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지요.

예. 제외 태그 기능은 생기면 저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제 힙스터 소설은 베스트에서 조만간 사라질 것이거든요. 우우 공모전 :(

이블 엠파이어, 트로츠키와 우리 조선 빨갛게 빨갛게, 철수를 구하시오, 기사의 일기...... 등등 말씀하신 '카피캣 아닌 유료화 소설들은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여전히 제법 있습니다.

#문피아는_제외태그를_지원하라

찬성: 4 | 반대: 6

오예 싸운다 꿀잼

찬성: 1 | 반대: 0

아뇨. 저는 싸울 생각 없습니다:)

제 적은 어디까지나 제외 태그를 지원하지 않고, 작가 감추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괜한 분란을 일으키는 문피아뿐입니다. :)

#문피아는_제외태그를_지원하라

찬성: 4 | 반대: 4

1. 1분안에 오다뇨. ㅋㅋㅋㅋ 5분도 넘게 걸린게 한두번이 아닐건데. 웹소설 읽으면서 새로고침 하면서 반박한겁니다. 반박은 제대로 해야죠. 거짓말 이미 하시고 있지만 이건 우기면 안되죠.
2. 하나도 빠짐없이라 하셨는데 두명이 아는걸 하나도 빠짐없이 서로 연결이란건 대단한 비약이군요. 뭐 논리적이란건 맞습니다만. 조중동식 언론플레이를 보는거 같아요.
3. 이건 진심으로 놀랐는데 이런 마인드면 어떻게 사회생활하시나요? 살다보면 근거없이 나오는 언론 플레이가 한두개가 아닌데 말이죠.
4. 전 심지어 신고조차 안했어요. 전 박제 해놓고 조리돌림을 좋아하거든요. 누군가 게시판 규정 위반으로 했겠죠. 욕하고 저격했으니까.

찬성: 4 | 반대: 4

다 작가들이라 그런지 글들이 길구만.... 뭔상황인지도 모르겠고 일이나 하러가야지 ㅋㅋ

찬성: 1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