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누군가 정보를 독점하여 이득을 보는걸 규제하겠다는 논리였죠.
그렇게 누군가에게 독점되는 이득을 공정하게돌려서 전체의 요금을 낮추겠다. 라는 헛소리로 시작한건데, 결국 소비자중 누군가에 편중되는 파이를 뺏어다가 소비자들에게 공평하게 나누는게 아니라 통신사 입에 쳐넣어준 제도가 되버린거죠.
예전에는 정보에 능통하며 발 빠른 사람들은...
최신폰마저 거의 공짜에 가깝게 샀었죠...
그리고 폰에 잘 모르시는 어른들 같은 경우에는..
원래 받아야할 보조금마저 못 받고 폰팔이에게 원가에 사는 경우가 많았고요..
그런 불만들에 의해 정부는...
공평하게 똑같은 보조금 받고 국민들이 다 같이 비싸게 사게 만들었죠...
원래라면 경쟁을 시켜서 더 싸게 살수있어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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