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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성유야천
    작성일
    03.02.18 15:14
    No. 1

    약간 수정을 하면 ... 영호충의 경우 첫째 의미의 심검의 고수죠. 그리고 \"밝히-밝힌\"으로 오타 수정...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해검
    작성일
    03.02.18 15:38
    No. 2

    무협을 읽다가 약간은 현실적인 검법(검술)의 경지를 서예에 빗대어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저는 검도나 서예에 문외한 입니다.

    검법을 처음 배울 때 기본 자세, 서예의 기본 자세.
    검법에서 기본검도(검의 길?), 서예의 기본쓰기(가로,세로, 점, 길 영자)
    검법에서 한가지 검법의 초창기 수련(천천히, 기본검로에 맞게)
    서예의 예서(?)해서(?)
    검법이 숙련(검로가 보이는 듯 마는 듯, 초식이 있는 듯 없는 듯)
    서예의 초서의 경지일려나?
    검법에서 마음이 움직이자 기가 운용되어 검이 마음에 따라 움직임
    서예의 대가(예서로 시작하여 초서로, 초서로 시작하여 예서로, 대죽자 대신 대나무 잎을 그리기도, 추사체 처럼 자신의 독특한 필체를 창안하기도)

    뜬금없이 떠 올랐던 생각같기도 어디서 보았던 것일수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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