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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네요.

스타일이 있어요.
없는 사람이 많은데,
하나쯤 갖고계시니,
행복하겠습니다.

적어도 잠잘때는 안거드리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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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있네요.
마지막 줄에

적어도 잠잘때는 안건드리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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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는 신독은 순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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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생각하는 신독님은 불독^^;;

(그래서 좋아한다는 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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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님은 많은 것을 산에 묻고 오는군요.
늘 부럽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아직은 꿈만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신독님은...
착하고 순수하고..활동적인 분.. ^^;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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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소예님은 절 무쟈게 쑥스럽게 하십니다....-_-;;
(전 순정만화 주인공틱하지 않은데요....-_-)

글구...가인님...저 불독 맞습니다...으르르르르르~
순딩이도 맞습니다.....결국 불독 순딩이....ㅡㅡ;

이류님....절 아시는 분들도 절 이렇게 다르게 보는군요....험....
역시 불독 순딩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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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님한테 물어보면 알거다라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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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닉을 불독으로 봐꿔 봐? 으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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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님, 취소하께요...ㅜㅡ
아자자님께 여쭤보세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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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테요? 뭘요?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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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어가며 차츰차츰 상처가 쌓여 가지요.
현대를 사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정신질환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서구쪽에 심리치료사(therapist)가 많은 이유가 그래서랍니다.
저도 가끔씩 상담비가 얼마나 되는지, 위치는 어딘지 알아보곤 한답니다.
한번쯤은 가게 되겠죠.
그런 생각에 \'최후의 보루가 아직은 있구나\'하고 되뇌이면서 기운 차립니다.
신독님!
잠자리에 들었다가 내일 일어나면 무지하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장담하죠. ^^

언제 쐬주나 한잔하실까요?
(순둥이, 불독이라...... 이중 혹은 다중 인격? 대구 방화범이 그 사람이 아니라던데 그날 대구 가신 적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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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님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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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님은
이 검성이의 형님이시죠 우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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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앞으론 불독이라고 불러야 함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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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짜 불독이라고 불러야 돼요?
신독님은 초영님과 함께 제 사부시지 않습니까...(호위무사 이벤트때를 생각하시면...^^;)
그럼 제자는 사부를 따라야 마땅히....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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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은 바보다..

딱 이건데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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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는 저랑 비슷하시네요 ^^;;
요즘 저도 뭘 좀 비우고 싶은데, 쉽지는 않네요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고, 이렇게 좋은분들 계시는 곳에 와서
좋은 글들 읽고,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도 하고
가슴 밑바닥까지 한없이 가라앉고 싶게 만드는 음악도 듣고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며 웃고 싶기도 하고
근교의 산에 올라 여전히 있을곳에 있는 대자연을 닮고싶기도 하고
이도저도 안되면 역시 쐬주잔을 붙들고는 합니다만..... 하하

얼굴 한번 뵙지못한 분들 입니다만 왠지 정겹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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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청난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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