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마자여.. 저도 경상도 사람인데... 저런식으로 대화를 하죠...근데..저도 그러면서 글 보니까 웃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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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큼 짧지는 않은 같은데... 가끔 안부전화를 집에 하게 되는데... 아버지: 여보세요. 나 : 접니다, 00입니다. 집에 별고 없으시죠? 아버지: 그래! 니는? 나 : 예, 저도 잘 지냅니다. 아버지:....... 나 :.......(양쪽 다 할말을 다했음, 다른 화제 궁리중) 저.... 아버지: 그래 알았다. 들어가라! (철꺽!) 나 : 어제 말입니.....(-,-;;) 이보다 길 때도 있읍니다. 엄마를 바꿔서 똑 같은 대화를 한번 더 할 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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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웃길 뿐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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