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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문을 퇴마록 해설집으로 한 둔저....
퇴마록 해설집 뒤에 보면 참고 서적 목록이 주르륵 있습니다.
...........거기서 쓸데없는 것들 빼서 보시기를.
아, 그런데...어쩐지 외국책이 많은 듯....ㅡㅡ;;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오컬트쪽으로는 지나치게 관심을 안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뭐, \'귀신은 없어\'리면서 길가의 조그마한 돌탑을 발로 차서 무너뜨리는 것도 역시 안 좋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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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의 말에 공감. 찬성합니다.
퇴마록 해설집도 잘 되있는 편이죠. 한국의 전통밀교라던지
일본어로 된 염력이라던지....더 말씀드리고 싶지만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판단력이 성숙하지 못하고 신비로운 것에
집착하는 사람이 혹시나 이 글을 보지 않을까 해서

제목은 밝히지 않습니다. 몽룡님도 너무 빠지지 마세요
어느 정도 그런 류의 소설들을 접하거나 하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저는 그랬죠....저~~~밑에서도 말했지만
\"함꼐해요~~~~~~!!!\" -_-;;;
그저 즐기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그냥 보고싶어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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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퇴마록 해설집 구하러 근처 책방들을 뒤지고 다니지만....

없다는 군요....청계천이라도 가봐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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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퇴마록 해설집은 보고 상당히 실망스러웠지요. 너무 넓은 분야를 너무 얕게 다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컬트라고만 하시면 너무 범위가 넓어서 추천하기 쉽지 않군요. 설마 퇴마록처럼 그런 술법을 실제로 가르쳐 주는 책을 바라시는 건? ...... 아마존에 가면 구하실수 있을지는 몰라도 한글로 된 것 중에서는 구하기 힘들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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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해설집은 책방에 없습니다. 그건 단지 소설 속에 나오는
주석들을 모아놓은 말 그대로 해설집이기 때문에
아마도 서점에서 찾으시는 것이 빠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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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컬트는 퇴마록 말고 잘 모르겠는데...
맞다, 제로인가? 그게 오컬트 판타지라는데 초능력에 관해
체계적 정리 해 놓은거 빼면 거의 유치뽕이니까
안보는게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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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희 책방엔 해설집도 잇던데.. ㅡ_ㅡ;; 우리 책방이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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