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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이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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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흘흘.. 먼치킨 소설 주인공들은 왠만하면 좀 제외시켜야 겠죠.
허공답보로 공을 몰아서 골대까지 이형환위... 하면 너무 싱거울테니까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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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그러면 어검비행으로 날아다니면서 공중 드리볼~
호신강기로 골문을 덮어서 방어~
골에 강기를 불어넣어서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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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전체를 경기장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남만에서 북해빙궁까지 드리블.. 같은거.. -_- (리얼계는 참가불능일지도)

하긴 장문탁이 유검한테 몸싸움이 되겠습니까... 용암속에서 목욕하는 녀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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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유검이가 있어도 용화노인(혹은 무명노인 혹은 곤륜노인)이 마크할 것입니다.
사실.......ㅡㅡ;; 이상하게도 직접 나와서 싸ㅣ우는 장면을 본 적이 없는 노인네이지만......
세외팔선들이 벌벌 떠는 모습이나 그들이 쨉도 안되는 상황임을 보면..유검보다 더 강할지도.......ㅡㅡ;
(세외팔선은 모두 손가락으로 산을 가리키면 그 산이 평지가 되는 괴물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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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ㅡ_ㅡ;;; 다들 \'쓸데없는\' 상상력은 정말 풍부하십니다... ㅡ_ㅡ;;
하긴 이런 상상도 재미있어서 좋군요.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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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리의 터프가이 독행이가 안 나왔군요.. 독보건곤의 노독행... 이넘 나오면 거의 차두리급 선수가 될 겁니다. 이넘한테 걸렸다하면 기본이 골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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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우리 추삼이는 어딨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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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무래도 가공할 무학의 소유자들이니
금제를 할 수 있는 팔찌나 갑주를 만들어서 입고
그걸 입거나 차면 일갑자 이상 끌어올리기 힘들다던지...
뭐....그런 것도....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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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윽.. 그럼 중원 전체가 쑥대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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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담천우님 의견에 한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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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은 프라이드가 높아서 출전을 거부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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