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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2.07 17:04
    No. 1

    음...........스포일러가 될 지도........
    한번 더 읽어보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되시겟지만......

    한효월은 공일도의 이중삼중의 계략에 의해서 삽혈고라는 독왕의 지독한 독에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봉신지약을 얻은 것도 공일도의 계략이었으나 한효월이 그것을 포기하는 등의 여러가지 행동으로 결국 공일도의 계획은 연거푸 무산되고, 결국은 그가 직접 나서게 된 것입니다.
    좌백의 배신으로 한효월은 쓰러집니다. 그러나, 한효월이 죽으므이 위기에 처하자 그 순간 좌백이 그를 구출하여 도주합니다. 그들을 막아서는 제천교의 고수들....
    좌백은 잠력을 끌어내서 급장한 무공으로 그들을 물리치면서 계속 도주합니다. 그러나, 제천교주의 수신호위 대장이 막아서자 위기에 몰랍니다. 하지만, 한효월의 지략으로 그의 수인지력으로 기습 공격을 하고, 결국 그들은 다시 도주합니다. 하지만, 한효월은 고질병이 다시 발작하여 무력해지고, 좌백도 한계에 이릅니다.
    그때, 정화가 이끄는 금의위와 개방고수들이 쳐들어옵니다.
    결국, 공일도와 대막사왕은 물러납니다.

    개방의 고수들에게 구출된 한효월과 좌백.......
    깨어난 한효월은 자신의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음을 약선이라는 노고수로 부터 듣지만 그래도 천하를 위해서 다시 움직입니다.
    좌백에게 간 한효월은 좌백이 애초부터 간세로서 독고해의 제자가 되었고(9권 초반에서 오로지 최후의 한 수를 위해서 그동안 한번도 간세로서의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을 알게됩니다.)
    지금은 독고해와 한효월에게 반해서 스스로 모든 것을 버리고, 한효월을 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좌백은 무공을 전부 잃은 상태였고, 한효월은 좌백의 정체에 대해서 숨깁니다.
    한효월은 개방방주 황엽과 이야기를 하면서 그의 본심을 알게되고, 그에게 미래를 맡깁니다. 그리고, 언젠가 자신에게 일이 생기면 뜯어보라고 서신을 줍니다.
    한효월은 자신을 찾아온 자가 있다는 감천형의 말에 약선의 은신처를 떠나기로 합니다.(현재 그곳에서는 독왕의 독들을 해독하는 연구를 진행 중.) 약선이 윽박지르면서 말립니다. 그런데, 거기서 보면 약선이 한효월의 사부인 경월선인의 정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아는 듯한 말이 나옵니다. 한효월도 그것을 눈치챈 듯 하구요.
    한효월은 심소옥에게 전음으로 자신은 아내가 있으며, 소옥은 그저 누이동생일 뿐이고, 더욱이 자신은 금년을 넘길 수가 없다는 것을 밝히고 떠납니다.

    무림맹의 비밀분타로 가던 한효월, 유성, 감천형.
    그런데, 그곳에는 이미 명옥마녀 독고경이 살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효월을 찾아온 노고수가 죽으려는 순간, 한효월이 끼어듭니다.
    그리고, 이때 그의 놀라운 부동명왕공이 선보입니다.
    독고경은 부동명왕공에 마성이 흔들리고, 그로 인하여 정신적인 갈등? 죄책감? 아무튼 정신적 이유로 인해서 도주합니다. 중상을 입은 한효월은 노고수의 품속에서 사부가 전하는 서신을 챙깁니다. 그리고, 독고경이 다시 돌아올 것을 눈치채고 도주하는 세 사람.
    과연 독고경은 다시 돌아와서 주위를 살피다가 어느 곳으로 갑니다.그리고, 그 뒤를 추적하는 의문의 사람들.

    겨우 피신한 세 사람.
    서신안에는 죽을 사자만이 적혀있고........
    한효월은 사부가 줬던 사부의 생사에 의문이 생기면 열라는 금낭을 엽니다. 그 안에서 나온 것은 향전지로라는 말과 동전 한개...

    한편, 서문운하가 그를 찾아오고......
    한효월은 그녀의 도움으로 삽혈고를 해독할 준비를 합니다. 서문운하는 아주 놀라운 소식을 전하고.......
    바로, 자신은 원의 황족의 후예이며, 제천교주인 공일도는 바로 그녀의 숙부라는 것.
    그리고, 제천교주가 하고 있는 모든 음모는 서문운하가 병에 시달릴때 숙부의 부탁으로 만들어 놓은 계획들을 보다 강화 하거나 혹은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제천교에 서문운하 일행이 속해 있는 것은 아님. 그렇기에 한효월을 처음 구했을 때에 제천교도들과 충돌한 것임.)
    삽혈고를 해독한 한효월은 사부가 남긴 것을 찾으러 무우곡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약초를 다루던 향로를 살피던 그는 향로의 한쪽에 있는 작은 흠집에 동전을 넣고, 서신을 얻게 됩니다. 그때, 등장하는 한 노인.
    그는 경월선인을 아는 고수였습니다.
    한효월의 무공이 그의 예상보다 높았고, 한효월의 지략으로 그를 일시 패퇴시키지만, 그의 무공이 천하십왕과 비교하여 하수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한효월은 유성과 함께 도주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노인과 용화회의 고수들........
    서신에 있던 것은 불망초부라는 것뿐...
    과거의 기억을 되살린 한효월은 마침내 사부의 서신을 얻게 됩니다.
    그 안에 담긴 것은 당금의 천하의 이면에 존재하는 가장 거대한 비밀이었으니!!!

    ..............이정도까지 읽으셨으면 스토리가 대강 기억이 나시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2.08 00:53
    No. 2

    감사합니다^^;;; 그리 앞으로 이런 글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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