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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늘 만나실때... 꼬옥 안아주시기로 하셨다구요? -_-?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_-?

흠... 흑저사랑님... 제가 저번에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 결혼은 사랑의 시작이라고
말씀드렸지만...

결혼은 또... 둘이 합쳐지기 위해 수많은 투쟁의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_-;;;

결혼이... 결코 좋은 것은 아니라는...
(하지만 안하는 것 보다야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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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ㅜ.ㅜ 한 화면에 세글로...
고수는 삼재검법으로도 적(?)의 가슴을 갈가리 찢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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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여기 안쓰셔도 됩니다.. 음.. 19금인뎅...
컥.. 그나마 마지막 괄호가 위안 이군요...ㅡㅡ 병주고 약주고..
음... 선배 잘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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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결국은 또 아가씨 자랑이군요...ㅡㅡ\"
빨랑 결혼을 하던지해야 자랑이 안올라오겟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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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면 깨소금 쏟아지는 밤에 대한 이야기가 야당을 도배하지 않을까 싶은건....-_-;

올해안으로 국수 먹여줘요!!!>.<
(아직까지 아는 사람중 결혼한 사람은 친구의 친구 한사람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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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잡히믄.. 공지 할께... 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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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아무튼 저 군대가기전에 갈비탕 못먹으면......
군대서 탱크몰고....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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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결혼식사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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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구당의 칼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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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탱크는 아무나 준다던.. ^^
괜히 힘빼지말고.. 군대나 잘 갔다 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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