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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아사는 어떨런지...(\'혼\'자가 \'아\'름다운 \'사\'람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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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자(?)들의 집단행동으로 초콜릿회사의 상술에 놀아나는 우매한 커플들을 계도하겠다는 숭고한 이념.. 잘 알겠습니다.

전 이미 몇몇 혁명동지들과 게릴라전을 준비중이라... ^^
가시적인 성과를 꼭 거두시길 빕니다.

모 제과대리점에 오물투척... 이나.. 모 영화관에 뱀출현 소동, 모회사초콜릿에 설사약검출.. 등등의 엽기발랄한 일들이 벌어진다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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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
나는 삼년동안 여자를 볼수없다네~
저는 미쳐볼렵니다+_+
초콜릿회사를 뒤집어 버리겠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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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님.. 군대가시는군요.

너무 걱정마세요.
요샌 여군들도 많이 일선부대에 보급?되었다고 하고. 취사병들을 지도하는 주방아줌마들도 온다고 하고.. 결정적으로 보통 부대의 위병소 앞에 있는 구멍가게에는 지긋하신 할머님들이 계십니다.

여.자.가 없지는 않지요. 물론 결혼적령기의 여성은 뭐 군대에 결혼하러 가는건 아니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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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37사단으로 갔으면........
(면접하던 하사관이 이뿌더군요..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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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구당 정팅을 함 해보는것은어떨까요?...
정팅날에 정모날짜를 잡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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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팅날은 언제쯤이 좋은지 의견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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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불쌍한 동도덜...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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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깨어있는자들이 된사람들로서 우매한 커플을들 계도하는겁니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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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마스크를 쓰고, 도끼나 전기톱을 들고 시내로 나가는 것입니다.
(반농담입니다.)


..............반농담이라면 반은 진담이라는 거냐!!!! 게다가, 반농담은 실버경의 버릇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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