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월요일의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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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같아요 ㅎㅎ
반가운 히나님~ 오랜 친구같아요. 히나님은 절 모르겠지만 오랜시간 시간을 공유한다는 느낌은 참 따듯해요. 저도 우울한차에 히나님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파이팅
그렇군요. 제가 누군가에게 기분이 좋아질만한 사람이라니 기운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움이 번갈아 오면 조울이지요. 오랫동안 함께하는 이 두 친구 덕에 힘들죠. 이해합니다. 우울은 참으로 못된 친구에요. 예고없이 찾아와서 몸의 힘을 다 빼앗아가죠. 힘낼 기운도 다 앗아가죠. 푹 쉬길 바랍니다. 꾸벅.
맞아요 왜 멋대로 찾아오고 그럴까요 ㅎㅎ
그럴땐 슬픈걸보고 울면 감정이 다시 차분해지는거 같아요
그럴까요 펑펑 울어보기? ㅎㅎ
우울까지는 아니어도 요즘들어 부쩍 외롭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하네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혼자이면 왠지 답답한 한숨이 나오곤 하죠.
맞아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면 더 격해지죠... 힘내요 우리!
평소에 기분전환할 거리를 마련해 두시는게 좋아요. 궂은 날이나 피곤하면 좀 어렵겠지만 사람 많은데서 사람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고요. 억지로 힘내다 무리하면 그게 더 손해니 그저 본인에게 맞을만큼만 힘내고, 쉬기도 잘 쉬고 하세요.
기분전환... 스트레스로부터 도망치고 싶어요 ㅎㅎㅎ...
힘내세요.우울할땐 역시 운동인듯요.
운동... 저는 운동이 넘나 싫어요...
그러고보니...내일회사출근해야되는군...우울하네...년차를써볼까??
연차 저도 쓰고 싶네요 한 5일...ㅋㅋㅋ
저는 경치 좋은 데 가서 하루종일 멍 때리고 옵니다.
멍 때리는 거 좋죠 ㅎㅎㅎ 저는 근데 혼자 있는 것보단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꽤 오래전부터 밖에서 재미있는 사람들 만나고 와도 집에 오면 다시 24시간 우울모드로 들어가는 병에 걸려서.. 혼자 술 마시거나 빨리 자 버리는 식으로 풀고 있지만, 확실히 혼자 해결하기 어렵긴 하네요 후 ㅠ 같이 힘내요!
ㅠㅠㅠ 아 그거 뭔지 알아요. 왠지 와글와글했다가 갑자기 싸해지는 기분... 휴휴 힘내요! 비록 월요일이지만..
월요병이 아닐까요? 현대의 직장인 이십니다!
으앙 직장인 짱시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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