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 신기하네요 ㄷㄷ;; 작가님이 독자를 우연히 보는 건 어떤 기분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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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벽이 깨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둘의 사랑은 시작 되고...
이...이이잉?...
숨겨왔던 나의~♬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세상에 단 둘만 존재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그의 질문에 바보처럼 \"예, 뭐...\"라고 대답한 자신에게 \'멍청아 왜 그렇게 밖에 대답을 못해 끝났네...\'라며 욕을 퍼붓는 순간,그가 다시 한번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그의 미소는 여태껏 보아온 그 무엇 보다 눈부실 정도로 찬란하게 빛났다.후후(참고로 전 bl,gl은 전혀 읽지도 않고 취향도 아닙니다.)
드립이 좀 그렇다면 삭제 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터지는군요 크헝
오.... 어떤 기분이실지 상상이 잘 안되네요..... ㅋ 기분 좋으셨으리라는 추측만 될 뿐~ 저도 언젠간 그런날이 오길!
좋은 경험이자 유쾌한 일화로 남을 것 같습니다. CordNO89님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D
이 글 또한 보시게 되겠네요. ^^
그 분 공정이 한직 중의 한직이라, 시간을 때울 방도로서 찾으신 게 문피아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마 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Da 물론 동의는 얻고 올렸습니다!
와....진짜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인연이네요 ㅎㅎ
선작수를 곰곰히 보다보면, 이분들 중에 이 근방에 사시는 분도 있을까? 하고 생각해본 적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뵙게 되니 놀랍기 그지없더군요 :ㅇ...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전철타고 지나가다보면, 사람들이 뭔가 읽으면 '내 소설인가?'하고 유심히 처다보게 됨 ㅋㅋ 근데 아니야... ㅠ..ㅠ
하다못해 문피아 글이었으면 신기하겠다, 이 생각은 가끔 들더라고요 ㅎㅎ
제 지인 이모해날이라는 작가분은 커피숍 갔다가 어느 미모의 여성분이 어게인 ** **프를 읽고 있는 걸 보고 흐뭇해서 저에게 카톡을 보내더군요. 좁은 세상입니다 ㅎㅎ
오오오...미모의 여성분...!!
예전에 버스 타고 다니다 좌석에 앉아서 제 소설책을 읽고 있던 학생이 기억나는군요. 반가운 마음에 학생, 재밌어? 했더니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보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습니다. 내가 그 책 썼다고 말했으면 좀 나은 추억이 되었을지 아직도 판단이 안 서는군요 ㄷㄷ
작가에 대한 환상은 그대로 남겨두기로 하죠...ㅎ
그 학생 딴에는 무서웠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ㅠ_ㅠ
이제 연재 늦어지면 옆부서에서 작가님 잡으러 가겠네요ㅋㅋ
ㄷㄷㄷ...그 생각을 못했군요...
와아.. 직장동료가 사랑하는 독자님* 우훗* ㅎㅎㅎㅎ
사나이들의 땀냄새가 그득한 직장이라...-_ㅠ
이번주 로또를아시오~~~
뚜룻 뚜뚜~♡
좋은 사랑되세요!
아니 이분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은 큰형님 뻘이란 말입니다 으헝흥흑...
그렇다....그는 큰형님 뻘되는..다른 남자가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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