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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62 진명眞明
    작성일
    16.04.19 06:28
    No. 1

    일본 만화에는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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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6.04.19 08:46
    No. 2

    저게 뜻하는게 흔히 범죄자를 시조로 둔 나라..이런 이미지가 그려지는데..
    실상은 미국이 독립하면서 죄수를 수용하는 곳을 호주로 옮겼을 뿐인데요.
    영국의 죄수 수용소는 미국이 먼저였다능.
    그리고 영국관리(?)들이 호주에 보내져온 죄수들은 또 가혹하게 굴려서 많이 죽고해서 실상 따지고 보면 죄수들은 토대(?)만 닦고 골러러쉬인가 그걸로 대거 이주민이 들어오면서 오늘날의 호주 이민사를 만들게 되는데요.
    그 당시 영국이 지구 최대 강국이라고 하지만 자국내에선 노동자들이나 하층민 핍박하는 수준이 상당히 엄격해서 빵하나만 훔쳐도 그냥 철커덩...
    그래서 죄수들이 그렇게 중범죄자들이 아니였고, 죄수관리비용이 그냥 국외 영토에 추방하는게 더 싸게 먹혔든 것도 있구요.

    그래도 그넘들이 원주민 학살한 것을 보면, 죄수나 아닌 놈이나 그놈이 그놈들일 만큼 행패가 극악했든 것은 또한 사실.
    테즈메니아 최후의 생존자는 박물관에 전시 되어서 구경감으로 최후를 맞이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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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6.04.19 08:48
    No. 3

    근데 당시 죄수들이라기보다는 당시 급격히 늘어났던, 너무 빈곤해서 생계형 범죄를 저지르는 '하위계층'이 대부분이었어요. 단지 죄수 유배보다는 초과인구 강제이동에 더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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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6.04.19 08:52
    No. 4

    전 약간 다르게 들었는데. 개척하라고 죄수들을 보낸걸로 죽어도 좋아! 란 느낌, 그래서 본토사람 싫어하는 성향도 있다는 카더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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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4.19 09:13
    No. 5

    스톼쿠뤠푸투~에서도 처음에 바툴쿨우져가 죄수 이동 선단이었고 그들로 새로운 행성을 찾게 한다는 그런 스토리가, CD사면 안에 책자같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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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6.04.19 11:50
    No. 6

    범죄자들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은 하층민들을 국외 추방한거죠. 대표적인게 아일랜드 대탈주같은것도 있고... 니들 먹여 살릴돈 없다. 다른데가서 뒤져라... 이런 의미가 아주 컸죠.
    그러다가 금광이 발견되고 갑자기 위상이 달라진거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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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19 15:45
    No. 7

    그놈의 감자가 그렇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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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양산형A
    작성일
    16.04.19 18:10
    No. 8

    시위대를 향해 군대(사실 정규군도 아니고 지방 귀족들이 '군인놀이'하는 사교모임) 동원해서 기병도랑 말발굽으로 뭉개던 나라인데요. 뭐. 시위 강경진압과 추방에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지시를 내린 사람중 대표적이었던 게 당시 수상이던 나폴레옹전쟁의 영웅 웰링턴 공작인 건 덤.

    영국귀족 영국신사라고 하면 하악하악 거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당대 유럽 기준으로 보면 엄청 후진적이고 폐쇄적인 신분구조를 가진 나라가 또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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