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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감동적이야. ㅠ.ㅠ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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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찡하네요.

폭혈대잠력을 극성으로 익힌 그녀가 마지막 사랑을 지키기 위해 부작용을 무시한 채 ....

무슨 무협스토리와도 같이 느껴집니다.

수련을 마친 남자와 극적인 상봉이 어긋나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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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이류님, 이런 거 무협으로 하나 써줘요. ㅜ.ㅜ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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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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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ㅠ.ㅠ
실화일까,,창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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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면 기막히고 코막힐 일이 아닐 수 없고.
창작이면 기막히고 코막힌 창작이 아닐 수 없군요.

흑흑... 슬프네요. 신조협려만큼..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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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면 ... 크윽.. 진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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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된 얘긴데 진실 여부는 모르겠고 다시 보니 반갑네요.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거든요. 노래도 나왔었죠? 우노의 디스켓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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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용 한글3.0 이 많이 쓰이고 있던때 쓰여졌던 글로
그때 많이 돌아다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누군가의
창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undelete 라는 도스명령어와 한글3.0이 소재인데 펜티엄에서
도스명령어라? 멀티부팅이나 윈95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배경
이 될수도 있을것 같지만 인터넷을 사용했다는 걸 보면 그것도
아니지요.
얘기 자체는 감동적이지만 시간적 배경이 애매하게 되버린
티가 있지요. 백수와 꼬마의 사랑인가 하는 얘기도 당시 얘기의
시간을 역추적으로 거슬러 올라갔을때 나오지도 않은 상품이나
은해의 현금인출기 등이 나와서 티로 지적되기도 했었습니다.

어쨌거나 본지 몇년된 얘기지만 내용만큼은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소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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