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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은 확률일 뿐.. 당사자에게는 100%...
움홧홧홧 오케이 내일부터 일백육십이억구천십이만원 대출내서 번호 써야쥐 움홧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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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

그렇겐 대출이 안될걸요 @.@

저두 회사 면접을 본후에 심심풀이로 (물론.. 혹시나하는 맘도 있었지만^^) 로또를 2천원어치 사보았습니다.

엄청 비싸더군요.. 보통 복권4장값..평소 500원자리도 잘 사지 않는 저로서는 좀 아깝다고 생각됬었지만.. 면접도 끝난마당에 친구랑 밥을 먹으면서..

로또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사보았습니다..

오늘 그래도 약간은 기대를 했었는데.. 결국은 1개 맞췄더라구요^^;;

머.. 다들 만원에서 10만원 혹은 그이상 사시는데 머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2천원이 조금은 아깝게 느껴지더군요( 간사한 이마음-_-;;)

당첨이 되신분은 축하드리구요 일부분은 사회의 어려운 분들께도 조금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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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확률은 고등학교때 경우의 수인가에서 배우는 combination 을 이용하면 쉽게 구할수 있더군요^^

예로 1등확률은 45C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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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비네이션 ^^ 벌써부터 아련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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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서 우선 160여억을 벌어야 겠군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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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면 항상 손해가 됩니다.

이번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1등은 한명이 아닐수 있거덩요...

당첨금이 높아질수록 참가한 사람이 많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이번 경우에서처럼 복수 당첨자가 나올 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당첨금이 800억이라면 1등이 다섯명까지 나올때까지는 그저 본전, 여섯명 이상 나와버리면 그냥 망하는거죠.

이번에 만약 160억 들여서 다 찍었다면 그사람은 완전 파산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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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첨을 끝으루 이월을 2달로 한다던데..
160여억을 벌어도 적자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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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또는 2500억원어치 팔렸다고 합니다. 그러면 장당 2000원이니까 1억 2천 5백만장이 팔린것이고, 경우의 수가 총 815만가지니까 한 패턴당 평균 15.3장이 찍혀있는거죠.

무조건 적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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