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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런저런 가정을 구구절절 적지않고도
그냥 우리나라 pc게임시장이 왜 망했는지만 기억해봐도
텍본 옹호가 어떤 행위인지 알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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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이 언급되니 그때 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1권 읽었는데 2권이 빌려갔다면 빌려간 날짜 확인후 3권을 빌렸습니다. 물론 읽지 않고 버팁니다. 2권이 들어오면 그때서야 같이 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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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있다고 느낀 다면 보호할 려는 사람들도 있겟지요..

수익률은 떨 어 질 지 모르지만 작가가 삶이 궁핍 하게 하지 않으리라 생각 해요..

그리고 웹 하드 같은 곳에서 올리고 하는 것은 힘들 잖아요.. 현실 적으로..

어둠의 루트 는 실 존 하지요.. 그 실존 하는 곳에 대한 인 정 정도로 모 그렇게 매도 하고 하는지 몰겟어요.. 전 그 모 작 가 님이 존 경스럽습니다.

인간미가 넘 치잖아요..

그 분 작 품이 몬 지도 잘 몰 것지 만 서도.. 갠 적으로 미담의 주인공 이라 생각 해요..

정나미 떨어지고 인간미 없는 글과 댓글 들에 질 리다 보니..


자기 수익 떨 어지는 데 좋ㅇ아할 사람은 없겟지요.

좋아하지 않는 것과 싫어 하는 것은 다르고

좋지 않다고 비난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 이 듭니다.

세상이 어쩌다 이리 되엇누..

원래 이랫엇든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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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을 낳던 거위가 배를 갈려 죽어가다가, 인공호흡기를 대고 겨우 숨만 붙어 있었죠.
이제 상처가 어느 정도 봉합되어 다시 황금알을 낳으려 준비하고 있는데, 또 누군가 메스를 대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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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는 얘기가 좀 다르죠. 카카오와 네이버라는 공룡들이 판에 낀 이상 폭싹 망하기 전에 아마 몇몇인간들이 무릎 꿇고 비는게 먼저 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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