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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 작가 찾으려면 여기서 백날 쪾지 날리는거보다 거기서 걍 이름 검색해보는게 빠르죠.
뭐 이런식으로 나오거든요
[야 XXX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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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판갤같은곳 왜 하는지 도통 이해가.....
전에 몇번 눈팅한적이 있는데 너무 쓰레기통같고 거길 왜 보는지 이해가 안되서
그 뒤로는 한번도 안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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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놈들만 하는 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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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갤러리는 갤주가 누구냐에 따라 또는 운영자가 누구인가 그 운영자의 의지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죠. 보통 3일 정도 눈팅하면서 분위기 파악을 해야 하고, 3주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들 말합니다. 아무튼 그냥 막 노는 곳이 많아서 그리 권장할 곳은 아닌데, 또 일베처럼 반사회적인 부분까지 있는편은 아니라 이슈에 따라 한번씩 들러볼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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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여기사람중에 판갤하는 사람 많을껄요?? 판갤한번씩 보면 여기글과 같은글인데 정담과 판갤에서의 말투의 차이때문에 혼란했던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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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가보니 신세계네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말 그대로의 새로운 세계요.
디씨가 어떤 곳인지는 풍문으로나마 들어서 충격을 받은 건 아닙니다만, 문피아에 너무 익숙해졌던 탓에 저런 분위기가 굉장히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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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진지하게 글 쓰시는 작가분들 중 판갤 출신 작가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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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본 옹호 발언 링크타다 들어갔는데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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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며칠 눈팅해 봤는데ㅎㅎ 한편으론 걍 재밌고 한편으론 뭔가 아수라장.위선을 내려놓은자 위선을 뒤집어 쓴자들이 온통 뒤엉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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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짓하거나 병신짓 하는데 남들에게 알리고 하진 않잖아요.
판갤이 그런곳입니다.
문피아 사람들도 거기서 제법 활동할텐데 솔찍히 좀 창피해야할 일이라...
몰래 할 뿐이죠.
그리고 이쪽에서 오래 있었던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정보 때문에 한두번은 들어가본적이 있을 겁니다.
의외로 코어한 정보들이 많이 돌아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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