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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나 비뢰도 4권읽고..던져버렸다는...ㅡ\"ㅡ^

웬만하면 책을 안더지는데..넘 길게 끌고나간다는 생각때문에..

책은 재미가 있는데..선뜻 손이 안가지는 책중에 하나임당..동천도 그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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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뢰도는 아예 안 읽어봤고...
책이 너무 띄엄띄엄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는 안 읽었죠.

동천은 뒷내용이 궁금해서 2부까지는 다 읽었는데요..
요즘 3부가 다시 나오던데.
읽을까 말까 고민입니다....

아~ 읽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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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음... 그래도 아직까지 인기는 많군요... ^^;;;;;
여기 저기서 자주 언급되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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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늘이지 않고 적절히 압축했으면 그나마 괜찮을걸
지나치게 늘여놓는 바람에 피보고 있지요.
사건 하나 진행하는데 설명만 몇페이지를 그냥 넘어가니
혹시라도 만화로 만들면 3-4페이지 분량이 3-4컷에 넘어갈것
같은 소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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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수작일까요..
아님 작가님의 의도일까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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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가 무협인가요?
무협을 빙자한 말장난 소설비스무레한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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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지금 13권까지 나왔는데 주인공이 진지하게 싸우는거 한번도
못 본거 같다는..특히 시점을 달리해서 사건을 중복 서술하는 방법은
...작가님께서 초심을 가지고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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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도 별로...
처음엔 재밌었는데...ㅡ,ㅡ;;
3부는 아직 못봤어요...
구래도 동천이 비뢰도보다는 나은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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