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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31 04:52
    No. 1

    오오오...
    저한테두 인상적인데요..
    사리라...

    고오오오오오오...

    음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건..
    사리에 담긴..
    음..인간의 정신?-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rinuss
    작성일
    03.01.31 07:22
    No. 2

    운명인자 저도 기억납니다. 김정빈씨의 소설 \'단\'이후,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의 대결을 다룬 이런 류의 소설들이 많이 쏟아졌는데, 운명인자는 그중에서도 압권이었습니다. 그저 단순히 동양무술의 달인인 주인공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싸움질이나 해대는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작품이었죠. 그러나 홍보가 부족했는지 타이밍이 안맞았는지, 그다지 반응을 끌어내지 못하고 묻혔다가, \'천벌\'이라는 센스없는 이름으로 다시 재간, 역시나 이름때문인지 끝내 다시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환타지도 무협도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읽었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과 함께 한국대중소설의 한 극점을 보여주었다는 느낌을 받았었죠. 제가 탐독한 한국대중소설(환타지,무협을 망라한) 10선을 꼽으라면, 넣을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 20선에 넣으라면 생각할 필요도 없이 넣을만한 그런 작품입니다. 정말 강추드리고, 1,2권만 보셨다는 둔저님 시간나시면 꼭 구해서 나머지도 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31 09:39
    No. 3

    흠.. 그럴듯한게 소설의 소재 지요... 외국에서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충분히 공감가는게 사리죠..^^
    사리가 생겼다함은 몸에 이상이 있는 건데.. 아무튼...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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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애모
    작성일
    03.01.31 10:08
    No. 4

    흑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몇년 전에 몸에서 오색 서기(?)가 뻗치는 \'사리\'를 다섯개 가량 빼냈는데 (ㅡ.ㅡ;; 덕분에 지금은 \'쓸개빠진x\'로 불리고 있다는....)
    아까와라
    이럴줄 알았으면 곱게 보관해서 검으로 환골탈태시켜볼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3.01.31 11:43
    No. 5

    사리라...
    사리로는 라면사리와... 햄사리... 쫄면사리가 최고인데...
    아참!!!
    냉면사리도 있군요...
    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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