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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 제갈중달
    작성일
    03.01.26 21:08
    No. 1

    은인의사하고 할머니하고 차에 태워 보내고 저는 이상형과 남는 그런것도 되나요?
    된다면 그 이유는 그냥 ㅇㅣ상형한테 착한 일 해서 잘 보일려고.. 그리고 착한 일이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놀고싶은칼
    작성일
    03.01.26 21:10
    No. 2

    이상형과 병원까지 드라이브를 즐긴 다음,
    병원에서 의사를 모셔다가 병든 할머니를 치료해드린 다음,
    의사를 병원으로 다시 모셔드린 다음,
    이상형을 데리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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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26 21:12
    No. 3

    ㅉㅉ
    의사분이 할머니를 태우고 병원엘 감당
    그리고 나는 이상형의 그녀와 데이트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1.26 21:51
    No. 4

    의사가 계시니 할머니의 치료를 부탁드리고..
    이상형과 함께~드라이빙을~~~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락커인생
    작성일
    03.01.26 21:55
    No. 5

    저도 위에분들과 같은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3.01.26 22:07
    No. 6

    차에서 내려 의사에게 할머니를 소개 시켜 드립니다.
    은혜는 나중에 갚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상형에게 드라이브를 권유하고 성공하면 드라이브 하며 데이트 하고 퇴짜 맞으면 집에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군악
    작성일
    03.01.26 22:15
    No. 7

    이거 전에 들은적 있습니다. 전 절대 그런일 않합니다.
    의사에게 차를 주었다 못 받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죠.
    저는 우선 119에 전화 합니다. 요즘 119 오는데 1분이 안걸리더군요. 한번 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의사에게 응급처치를 시킵니다. 이때는 환자를 함부로 옴기는 것 보다 의사에게 응급처치를 맞긴 후 119가 올때까지 오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 합니다.
    병원의 위치도 정확히 모르고 안다해도 길이 막힐 우려가 있습니다.
    의술은 인술입니다. 그 의사는 분명 대가를 바라고 한 것이 아닌데다 분명 저는 치료비를 지불했을 겁니다.
    구급차가 오면 더 안전하게 할머니를 옴길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이상형의 여자? 제가 말 건다고 그 여자가 100%탄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자기차 타란다고 덥석탈 여자가 요즘 있습니까?
    여자의 경우 아쉽지만 물러 갑니다. 그리고 저의 이상형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이상형은 스스로 만드는 거죠.
    만약 내가 어떤 여자를 만나 진짜 행복하면 그 여자가 저의 이상형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그냥 갑니다. 만약 그 여자와 제가 인연이 있다면 저는 또다시 만나겠죠. 그때 한번 말을 걸어 보렵니다.
    인연이 없다면 저와 인연으로 이루어진 여자랑 살겠죠.

    그리고 이 문제는 매우 불 평등한 시험입니다. 이상형이라는 문제를 낸 그 시점부터 이미 여자는 떨어 졌다고 봐야 합니다.
    세상에 아무리 이상형이라지만 덥석 아무 남자를 태웠다가 봉변이라도 당하면 어찌 하렵니까?
    이게 제 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1.26 22:19
    No. 8

    병든 할망구는 의사양반에게 맡겨버리고, 자기 옆에는 어여쁜 소저와 함께 드라이브를....룰룰~~~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1.26 22:40
    No. 9

    일단의사에게 할머니 좀 고쳐달라고 말하고, 119나 병원에 전화를하겠슴다. 만약에 전화가 안되는 지역이나 기후라면 직접 가장 가까운 마을이나인가로가서 전화를 해보겠습니다.(아니면 그냥 병원으로 가던가.)
    아, 그전에 의사에게 물어서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고ㅓ 그에 따라서 대처를 해야할듯.....
    뭐, 이상형여자든 말든 별로 신경 안 쓴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26 22:43
    No. 10

    흠.. 내가 책임 지겠소...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1.26 22:43
    No. 11

    이해가 안 되는데요... 문제가..

    1. 병든 할머니는 긴급합니까? 원래 할머니들은 건강이 안 좋아서,
    한 두 군데씩 다 병들어 있습니다.

    2. 의사는 은혜 갚으러 태워야 합니까?
    거기가 외딴 산 속도 아니고,,, 차를 태워야 하나요?

    3. 이상형의 여자는 제 애인입니까? 여자를 태우면 타나요?

    결국 종합해서,,,

    의사는 자기 차가 있을 터이니 병든 할머니를 태우고
    병원에 가게 하고
    이상형의 여자에게 제가 팔을 다쳐서 운전을 못한다고 뻥치고서
    할머니를 모시게 병원까지만 제 차로 운전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인연을 만듭니다.
    쿨럭~ 병원,, 생각보다 데이트하기에 좋습니다.

    앗싸!! 정답이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영(蕓影)
    작성일
    03.01.26 22:44
    No. 12

    차가 기본 4인승인데 그냥 다 태우고 가는길에
    병자는 병원에 내려드리고
    의사도 나중에 감사드린다고 내려드리고

    이상형과 멋진 카 드라이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素藝
    작성일
    03.01.26 22:55
    No. 13

    훔..정답이.. 있는건가요?
    전..그냥... 아픈 할머니 모시고 병원 갑니다.
    혼자 응급실 가본 기억이 있는데...그게 무지 서럽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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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동의서생
    작성일
    03.01.26 23:17
    No. 14

    그차는 무슨 초고속 로켓 자동차 인가요? 아님 레이서 차?
    저는 트렁크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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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01.26 23:17
    No. 15

    크윽.....벌써 원래의 정답이 나와버렸군요........ㅡㅡ;)
    이러케 쉽게 맞추실 줄이야.........
    정답은..두둥!
    [바로 의사한테 차키를 줘서 할머니를 태우게해서 보내고
    그 자신은 이상형과 버스를 기다리며 데이트를 한다는 것임다.....]
    숨은칼님 의사는 바로 제 옆에 있슴다....글고...
    음...사군악님의 119 부른다는 것은 미처...글고 현실적 문제도....
    중요한 건...들으셨다는 것임다!!!두둥~~!!
    제가 출제한 것이 아니기 땜시롱.....
    글고 운영님, 조건 : 자신은 1명이하를 차에 태울 수 없다!! 요점!!
    글고 이정수님 말대로 그런 건..적어두어야 했습니다만.....
    에이..척하면 척이죠....걍 탄다고 생각하시고 병들어서 치료해야 되고,
    은혜야 갚음 좋죠....
    음...댓글에 정답을 다는 것은 나중에 다시는 님들이 앞의 님 글을 참고하기 땜시롱.......어케 할지...(쥐꼬리만한 상품도 없으면서..ㅡㅡ;)
    시행착오가 마니 있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답을 맞추신 분은 조호준님,이반님이 되겠군요...
    사군악님의 답은 너무 현실적이라....(단순하게 삽시다~~~ㅡㅡ)
    조호준님과 이반님에게는 쪽지가 가겠슴다~~~`
    모두모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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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27 08:10
    No. 16

    ^^; 벌써 끝나부렀구만요. 조호준님 글 보니 이게 답이군...했지요.
    역시 고무림 수준은....^^b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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