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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화책을 제일 많이 봐요~~ 그리고 아주 가끔 집에 있는 조금 어려운 책들도 아주아주가끔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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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무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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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온리 무협!!!!!!!
판타지? 푹 꺼지고, 판타지 무협 섞인 거? 것도 무협이냐?
이상한 소설? 당장 없어져랏!

저는 오로지 무협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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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언젠가 회원정보에 적었듯이 무협은 고3말년에 빠졌기 때문에
중학 시절엔 판타지가 기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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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도 sf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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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협만이 아닌 다양한 책을 봅니다.
그 것은 스스로의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고,
폭 넓은 사고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문은 매일 빠지지 않고 읽습니다.
신문에서 가끔씩 영감을 받을 때가 있어서요.
사람 사는 이야기는 참으로 신비하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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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무협>판타지>밀리>추리,모험,공포,엽기,오싹,소름,등등...[괴기류]>연애,일반,시,등등...[일반류]>교과서(아마도...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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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얘라고 하는 장르는 로맨스를 말하는 건가요?
대단하심다.. 로맨스 까지.. 사군악님 남자인줄 알았는디..
그 금남의 영역에 도전하시다니.. ^^

고무림인이라고 해서 무협만 읽겠습니까? 여러 인문서적들도 읽어야죠. 창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더 그럴듯 한데요.
에스에프를 쓰려면 기반이 되는 과학지식이 있어야 하니 과학관련서적들과 싸이언스류의 잡지들을 읽어야 할 것이고 판타지를 쓰려면 판타지의 배경이되는 북유럽신화에 대한 글과 기독교신화(설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공부해야겠죠. 무협이라면.. 역사와 언어,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테니... 공부할게 참 많으시겠군요..

근데 로맨스는.. 뭘 공부해야 하나.. ㅡㅡ;;

그리고 학교공부까지... 크..

물론 제도권의 교육이란게 성실성 하나만을 판단하는 잣대이긴 하지만
(욕도 칭찬도 아닙니다.. ^^;;) 기본적인 제도권교육에는 알게 모르게 사람의 수준?을 올려주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뭐 논리적인 사고라던지.. 인내심(ㅡㅡ;) 독해력, 어휘력, 각종 예술을 볼 줄 아는 눈, 등등등..

쓰고보니 협박같은 글이 되었네요.. 할할..
걍..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서 주절대봤습니다. 그럼.. 푹 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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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밖에 보지 않습니다 -_-;;
판타지는 너무..식상해서라 할까..어쨌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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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협지를 즐겨보고...
역사책류를 좋아합니다..
연애소설 같은건 거의 안 보고요..
가끔 판타지류도 읽는데..
요즘은 별로 읽을게 없어서 안 보는 편입니다.

요즘은 로마인이야기 읽는 중인데...
10권짜리 책 읽으려니 무지하게 힘드네요...
이제 9권을 거의 읽었으니..
앞으로 몇일안에 끝낼수 있을듯 합니다..

담엔 뭐 읽지...??
못읽고 있던 무협소설 읽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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