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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이시군요.
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
병도 아프다 아프다 생각하면 더 깊어집니다.
당당하게 맞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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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그냥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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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한 쾌차를 바랍니다.
어픈 것은 잠깐입니다.^^
지나가기를 기다리세요.
잠시만 지나면, 더 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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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_-
환자보고 할소리야 검마형?-0-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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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버님?이 걱정하신다구..
밥 꼭 챙겨먹구 아프지 말아야지..
내일이면 나아있기를...(아버님 걱정마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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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국력
약 = 약사
진료 = 의사
밥 = 보약 -_-ㅋ
(뭔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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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컴퓨터를?
얼른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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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뻔한 증세인 듯.... 잠을 안자고 모니터를 오래 본 증세같군요....
(예전에 많이 겪어 봤다는....)
그래서 폐인지경이 아무나 들 수 없는 경지라는 겁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시고... 목욕탕(?) 같은 곳에 가서 따뜻하게 몸을 풀어주세요....
조금더 지나면 코피가 날 것 같군요. ^^
실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쓰러져서 죽는 과로사가 대부분 일보다는 문서정리 등으로 오랜 시간 눈과 머리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열받으면 생기는 것입니다.
만일 과로하지 않았는데 그런 증세라면 병원에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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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과로한 듯 하다는 생각이 들면 피로회복제도 복용해 주는 것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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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계속하여 땡기면...헐.. 진통제 계열 한알 먹어..
게보린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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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 있었는데요...
몇일동안 신경을 좀 많이 쓰면서 일을 했더니...
2주 동안 꾸준히 머리가 아프더군요..

두통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안 낫더니..

그냥 낫네요....
그냥 좀 쉬는게 제일로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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