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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새벽님
새벽님의 중전마마께 저좀 소개시켜주세요.
구배지례를 올리고..사부님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제발...소개좀 ~~~~
꾸뿌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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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상은 참 공평하지 못하군요...ㅜㅡ
두 분께 애도를...(__)

지는...아직 미장가인 게로...참견할 게재가 못되는 듯 함다...
(아...소예님 같이 힘들게 하긴 싫고....
글타구...새벽님의 비참함도 싫으니....ㅜㅡ...역시 결혼생활도 권력투쟁의 연장이란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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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님 요즘은 다들 그렇게 사는것이 아니었나요.
저는 당연히 그렇게 사는줄 알고 있었는뎅..ㅡㅡ;
어떻게 감히 중전에게 밥상차리라고하고 처가집 갈때 곤히 주무시는 중전을 깨울수가 있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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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새벽님...
저희 시골집에 오시면 사랑받으실 거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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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님,,,
시골집에오면 사랑받을거라뇨,,,,,,
결혼,,하자는말씀,,,,,
안돼요,,,,,,어찌 남자로태어나,,,,두아내를 섬기란 말씀이십니까.,,,,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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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음...
새벽님의 외도가 드디어 시작되는가...
이름하여 고무림의 로맨스...

주연 : 이방버목, 새벽
우정출연 : 새벽님 사모님, 징소변.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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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가 시린 저로써는 이 글이나 4641글을 읽으면 피눈물이 납니다...
쩝쩝... 부러버라~~~

어느게 좋은건지는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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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우구당은 새벽님마저 부러운!!!!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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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님께 금서 한권을 권해 드립니다..
흠.. 이럼 않되는데.. 진산님의 마님 되는 법이란 책을 필독 하소서..
일고 난후 댁내 잘 보이는 곳에 특히 남편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놓고서 혹여 남편분이 관심을 보이면 재밌어.. 라고 살짝 분위기 만든후.. 읽게 만드는 겁니다..물론 재밋으니 끝까정 읽겠죠... 조금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ㅡㅡ 헐..^^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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