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수분덜이야 많지요. 무션 분덜...ㅠㅠ
하지만 집탐을 하는 재미 중 다른 게 있지요.
저보다 나이 어린 동도들 (둔저님두 아직 학생이니까...헤헤..일케 제 나일 밝히믄 안되는디...ㅠㅠ)이 집탐을 거듭하며 부쩍부쩍 글이 좋아지는 걸 보는 즐거움이요.
둔저님도 제가 눈여겨 보는 분 중 한 분이죠.
맹자님이 군자삼락을 이야기 하셨죠.
그 중 세번째 즐거움이
득천하영재이교육지(得天下英才而敎育之)입니다.
천하의 영재를 가르치는 즐거움이죠. ^^
맹자님은 이 세가지의 즐거움이 왕후장상이 되는 즐거움보다 크다고 했지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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