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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1 밬티
    작성일
    03.01.25 00:06
    No. 1

    흐미... 저 중학교다닐때 취미가 공기총 들고 새잡으로 다니는거였는디요.. 그때 꿩 잡으려고 온산을 뒤집고 다녔었는디 ^^
    공기총 하나에 가스통 하나 들고 5.5mm 외탄 수십발 들고 산에 한번 들어가면 평균 새를 다섯에서 열마리씩은 잡았었는디...
    문제는 그게 거의 참새수준... 콩새... 뭐 이런거였다눈... ^^
    꿩보다는... 산비둘기가 더 잡기 어렵더군요... 긁적.. 내가 뭔소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25 00:14
    No. 2

    호...중딩 때 이미 엽사셨단 말씀입니까...@@
    무섭구만요....
    일등 스나이퍼 겠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애린
    작성일
    03.01.25 00:19
    No. 3

    뱍제만 봤습니다
    전 전형적인 도시의 아이입니다...
    그옛날 저희 엄마가 복부인일때도....
    전 몰라요 로 일관했습니다....
    그리고 초등 중딩때 압구정동에 살때도
    전 몰라요로 일관 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매일 선생님에게 구박 받았습니다
    근데 ..x를 바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전 순진한지라 몰랐습니다....
    그래서 아침 조회때 한번 국어 수업중 한번. 종례중한번
    이렇게 구박당하며 중학교를 보냈습니다...
    .고딩이되어 이사를하며 내가쓴 유서를 보며 무지 슬펐습니다....
    산다는건 이렇게 힘든 일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25 00:27
    No. 4

    홈...글쿤요...에린님...회원정보에 있는 저 뽀또 속의
    고양이들....박젠가여....참 잘 만들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25 07:16
    No. 5

    하하, 그 꿩같은 분들 얘기 빨리 보고 싶어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담영
    작성일
    03.01.25 11:36
    No. 6

    아기 개는 강아지
    아기 말은 망아지
    아기 소는 송아지
    아기 닭은 병아리(음, 이건 아닌가?)
    아기 꿩은? .......... 꿔병이.
    이거 농담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영
    작성일
    03.01.25 11:48
    No. 7

    애들 중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분잡하게 이저저리 쫓아다니는 어린 아이들을 표현할 때,
    \"고놈 참 꿔병이 새끼처럼 설치네\"이라는 옛말이 있지요.
    옛날 산에서 꿔병이를 주워다가 잠시 키운 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성질이 더럽고 급한지
    사흘을 못 넘기고 죽고 말았다는...
    크흐흐 그 때를 생각하면 너무 슬퍼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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