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포님.. 정말 저랑 성씨 빼고, 이름이 같으신가요?
아이구, 반가워라..
바다를 보면 가슴이 탁 트이고, 출렁거리는 파도소리가 귀를 즐겁게 하더군요. 하늘을 날으는 갈매기가 보이고, 저 멀리에 아득하게 보이는 작은 어선들...
깊은 밤 발코니에서 내려다 본 해변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있더군요..
성혼님, 초영님처럼 바다를 매일 볼 수 있으니 좋으시겠어요..
월영님.. 오가는 길이 멀고 험해서 잠깐의 바다구경을 위해서 치르는 댓가가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웅장한 설악산의 설경을 구경하는 건 정말 잠시 뿐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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