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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14 01:00
    No. 1

    전 부산 남구인데 이번에 흐뭇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6.04.14 01:05
    No. 2

    BK는 그래도 선택권이 좀 있는게 부럽슴다.

    전 이번에 뽑아준 후보가 개표 3시간만에 낙선했슴다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16.04.14 01:05
    No. 3

    이십대투표율이 높다면 이십대를 위한 정치를 하려고 하겠죠. 단순히 여야당을 떠나서 각 세대는 자신의 세대를 위해서라도 투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6.04.14 01:08
    No. 4

    이것도 그저 한쪽의 시각일 뿐이 아닐까 함다.
    2~30대 투표율이 0이라고 한다면, 그걸 배제하건, 그 표를 끌어올 생각을 하건, 그건 사실 정치권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함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그놈이 그놈이고, 다 맘에 안드는데 왜 투표를 하라고 XX임까? 하는 사람한테 뭐라고 말할 수 있겠슴까.

    그런 사람들에겐 오늘 하루 휴식하고 여행이나 다녀오는게 인생설계에 도움이 될검다.


    전 투표를 정치권에서 하게끔 만들어줬으면 좋겠슴다.
    유권자들끼리 서로의 권리행사를 독촉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함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16.04.14 01:24
    No. 5

    각 세대 입장에선 투표안한 같은세대에게 욕하고싶은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투표율 떨어지게 만든 주범들인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같은 집단에게 누굴 찍던 투표하라 장려하는건 당연한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6.04.14 01:10
    No. 6

    제가 선거에 대한 생각등을 딱히 표출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기분이 별로라서 인지 이런 글을 그냥 넘기기가 쉽지 않네요. 제가 언제나 생각하는 것은 그럼에도 그런 모든 과정을 거친 결과가 포기라면은 전 그 사람을 경멸한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6.04.14 01:20
    No. 7

    포기가 아니면 뭘 해야 함까?
    그리고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 것임까?

    국민 개개인에게 주어진 권리이고, 행사유무는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름다.
    일각에선 투표 의무화를 운운하던데, 그럴 수 있다면 재미는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이 타인의 권리행사를 간섭하는건 오지랖이라고 봄다.

    요즘사람들 죄다 주구장창 투표하세요 말은 쉽게들 함다. 거기까지만 하면 모르겠는데, 안한사람들 인신공격도 매우 쉽게 함다. 그럴 권리 있는사람은 아무도 없슴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6.04.14 01:23
    No. 8

    전 제가 경멸한다는겁니다. 경멸을 표한다가 아니라요. 말씀하신것처럼 이런저런 고민과 갈등 그리고 개인의 합리적 의사결정으로 투표대신 놀러가는걸 선택했다면 ok입니다. 하지만 제가 경멸하는것 역시 저 개인의 의사표현일뿐입니다. 기본적으로 개인의 합리가 사회적합리를 헤치는 가장 대표적인 행위로 생각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6.04.14 01:55
    No. 9

    정치권에서는, 특히 우세를 점하는 쪽에서는 투표율이 높아지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정치 혐오를 일으켜서 '그놈이 그놈이니 투표는 하나마나 이다', 그게 하나의 전략으로 쓰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투표를 하지 않아서 투표권을 행사한 사람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는데, 유권자들이 다른 유권자들의 투표를 유도하지 말아야 한다고요? 개인적으로 강제 투표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이런 의견은 극히 혐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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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악산(岳刪)
    작성일
    16.04.14 01:56
    No. 10

    포기하더라도, 기권표를 행사하더라도 투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를 포기한 결과가 돌아돌아 나와 내 자녀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그리고 이를 바꾸려고 노력 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전 혐오할 겁니다.
    투표는 권리가 분명하지만 하루 아침에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닙니다.
    우리 앞 세대가 피흘려 얻은 권리이지요.
    그 권리를 지키고, 다시 후대에게 물려줄 의무는 있다고 봅니다. 비록 누가 강제한 것은 아니라고 할 지라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라라.
    작성일
    16.04.14 02:09
    No. 11

    이런글은 여기 말고 토론 게시판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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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6.04.14 02:32
    No. 12

    전 이미 사전투표하고 온사람이지만 굳이.투표안한사람들을 비난하거나 경멸할 이유가 있을까? 합니다. 각자의 선택일뿐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wnsdlwns..
    작성일
    16.04.14 08:54
    No. 13

    저도 투표를 안하는건 자기권리 포기라고 봅니다. 혹자는 자기선택이라고 말하겠지만 존중해주고 싶지는 않네요.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정치가 어떻다 뭐다하면 더 어이상실이겠지만... 지역구 인물이 없다면 최소한 비례대표라도 투표해야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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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프로네
    작성일
    16.04.14 09:16
    No. 14

    사전투표제와 정당투표가 있는 상황에서 이런 글은 비겁한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기본적인 의무를, 귀차니즘 때문에 저버린 것을 정당화하려는 비겁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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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4.14 10:54
    No. 15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자신의 권리 행사를 대리권자에게 맡기는 대의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다?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 권리 포기로 인한 돌아오는 불이익은 아주 큰 것이고요.
    기존 정치 세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무효표라도 만들어서 그들에게 경각심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라 미참가라면 그저 없는 표에 불가합니다. 그리고 그 미참가자는 현 시스템 구조상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대리권자는 자신을 뽑아준 투표권자를 위해 일을 하지, 일반 국민을 위해 일을 하는게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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