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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8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3.01.18 11:30
    No. 1

    어디다 적어요?
    독자 설문란에 [이벤트]란 한 개 만들어 놓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18 11:31
    No. 2

    무시무시한 조건의 이벤뚜로군요.. ㅡㅡ
    지금 출근해야 하는데.. 멋쟁이 술퍼맨과 이쁜 조양 파이팅하여..!!
    이벤뚜 성공하시길.. 누가 우리 조양을 입찢어지게 만들것인가.. ^^

    오옷..개봉 박두.. 이벤뚜... 많이 참여 하시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18 11:31
    No. 3

    호접형님도 관심 많으시군요..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1.18 11:36
    No. 4

    어디다 적는 거에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쌀…떨어졌네
    작성일
    03.01.18 11:42
    No. 5

    으음, 여기 적는겐가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3.01.18 12:00
    No. 6

    -_-;; 최윤호님 대단한 칭송이십니다 그려.

    검선지애님 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어쨌든 하는님들은 모두모두 상 받으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1.18 12:02
    No. 7

    [이벤트] 참가합니다~

    조; 조그맣고 예쁜 손을 가진 조양 누님
    양; 양보다 더 순결한 조양 누님
    여; 여자 중의 여자인 조양 누님
    우; 우렁각시보다 더 참한 조양 누님
    목; 목이 가늘고 아름다운 조양 누님
    도; 도자기처럼 선이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조양 누님
    리(이); 이름하여~ 조양 누님~ 당신밖에 없습니다.

    흠냐리~ 이벤트 참가했습니다.
    쿠헐헐헐,,,
    저 뽑히면 무협 시리즈니 최신영화짬뽕 시리즈로,, 헥헥,,
    아님 슬레이어즈라도,,ㅠㅠ

    흑흑,, 제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18 12:06
    No. 8

    [이벤 참가합니다]

    조양이 과연 누구이길래 정담이 이렇게 떠들썩 할까요?

    양심적으로 말한다면 조양은 술퍼맨의 애인겸 장래지정형 어부인입니다.

    여성이 가질구 있는 최고의 섹쉬함과 가슴속에 흐르는 따뜻한정을 느끼게하는 매력덩어리 조양!

    우리세대에서 좀처럼 찿기힘든 현모양처의 표본이자 때에따라선 불타는 여우로 변신도 한다는 전설의 그녀 조양!

    목숨걸고 메달리는 술퍼맨을 보면 우리는 조양의 매력을 알수가 있읍니다.

    도저히 보통사람으로선 꿈도 못꿀 조양을 술퍼맨은 어떻게 작업을 햇을까요..ㅡㅡ?

    리(니) 잘났데이 술퍼맨! 조양의 사랑을 얻을수 있는 비결좀 가르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1.18 12:15
    No. 9

    선물에..이렇게 눈이 멀어서..ㅋ ㅑㅋ ㅑㅋ ㅑ..
    짐 조양은 옆에서 만두 먹으면서..조아서..
    입이..^---------------------------------^

    흐미..눈 꼴시러버서..쩝..악!!

    한대 맞았따..흑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1.18 12:16
    No. 10

    [이벤트]
    조양누나 이쁜 조양누나~
    양미라 보다 천배 만배 일억배는 더 이쁜 조양누나~ 이 세상 어떤
    여자보다도 이쁜 조양누나~
    우리들을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조양누나~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조양누나~마음은 곱고 고아서 아니라고 고개를
    도리도리 흔드는 조양누나~조양 누나를 볼때마다 제가
    리(이)세상에 태어난 것이 조양누나를 보기위해 태어난거 가타요~^^

    [이벤트]
    조양 누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랍니다.
    양력으로 12월 25날 하늘에서 내려와 조양누나가 된 천사랍니다.
    여신 비너스가 조양누나의 미모가 워낙에 뛰어나서 신계에 있으면 자신이 밀리기 때문에
    우리들이 있는 곳으로 조양누나를 보낸것이랍니다.
    목도리를 두르고있는 조양누나는 이세상 어느 누구도 도저히 침범할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담니다.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조양누나의 미모를 보고
    이세상 모든 여자들이 조양누나를 존경하고 있담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1.18 12:22
    No. 11

    (편하게 하기 위해 누나라고 하겠슴돠~ 술퍼맨님한테 형짜도 좀 붙이겠습돠~)
    [이벤트]
    조양누나는 이쁘게 생겼다~~~
    양~누가 그래? /조양누나 사진을 보면 알수있잖아 특히
    여우목도리를 한 조양 누나가 쥑이제~~
    우리같은 사람은 조양누나를 사귀기나 하겠냐 술퍼맨형이 능력이 좋은 거지 그리고 조양누나를 볼때
    목선을 잘봐야해(보진 못했지만....)조양누나목선은 가히 아트적이라니까또 깜직하게(보지는 못했지만...)
    도리질 할때 조양누나의 모습은 선녀가 하강한 모습이라지 모얌~~
    리(이)자식은 무슨 조양누나가 그렇게 생겼어~!


    마지막에 초를 쳤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1.18 12:22
    No. 12

    [이벤트]^^

    토요일 무지 한가한 어떤 친구간의 대화.

    친구A:조 <조양>이 대체 누구인겨? 넌 아냐?
    친구B:양 양말이나 빨어..(콱)! 뭐, <조양>?
    친구A:여 여우목도리 목에다 휘감고 다니는 <조양>말이다...임마!
    친구B:우 우리집에 컴이 있냐? 티비가 있냐? 무신 놈의 <조양>은 조양...!
    친구A:목 목도리가 뽀인뜨라니깐... 길가다 <조양> 포스터 봤는디...흐미!!
    친구B:도 도라에몽을 <조양>으로 착각한 거 아녀?
    친구A:리 이(리) 새끼가! <조양>이 확실하당께!! 확, 너 죽을래? 앙?

    -훗날, 조양은 세계적인 스타가 되있었다.
    그리고 친구B는 엄청 맞았다. 친구A는 조양의 남편이 되었다..(--a)

    술퍼맨님..보내주신 상품은 받았습니다. 근디..하필 디비디를...ㅡㅡ;;
    기냥 브이시디로 주시징...ㅡㅡ;; 온 것중에 그 것도 있네요. S G이라는 무삭제...캬캬캬~~잘 보겄습니다. 아니면 걍 팔아먹죠..케케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밬티
    작성일
    03.01.18 12:36
    No. 13

    [이벤뚜]
    이친구 : (조) 조용히 해! 저기 [조양]이 온닷!
    저친구 : (양) 양귀비가 온다구? 엥? [조양]의 별명이 양귀비 아니었소?
    그친구 : (여) 여보시오.. [조양]이 그렇게 이쁘오?
    이친구 : (우) 우리 전부 [조양]보고 한번에 뻑갔당게요... 그런디.. 옆에 이상한 넘이 있어서...
    저친구 : (목) 목걸이에 매달아서는 아예 질질 끌고다니는구만... 허허.. 완전히 [조양]의 애완견이구먼.. 쯧쯧..
    그친구 : (도) 도저히 난 믿을 수가 없소. [조양]같은 선녀가 어찌 저리... 게다가 저 사내의... 저...
    그친구 : (리) 리본도 [조양]이 매어준거랍디까? 눈뜨고 못보겠구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쌀…떨어졌네
    작성일
    03.01.18 12:40
    No. 14

    [이벤트]-------------------------조양누님을 향한 아-_-부, 겸 진-_-실
    조 : [조]양님, \'조양\'님 존경해마지않는 이 시대의 진정한 현모
    양 : [양]처요, 술퍼님의 일편단심 \'조양\'님. 전세계
    여 : [여]성 가운데 과연 \'조양\'님 만한분이 계실까..!! 조양님 길거리한번 다닐라 하면
    우 : [우]왕좌왕, 허둥지둥대는 뭇 남성들. 전대미문, 전무후무한 미모와 곱고, 착하며 여린 마음씨의 소유자이신 \'조양\'님!! 조양님..이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목 : [목]도리를 살펴보자. \'조양\'님의 목도리.. 보통의 평범한 여우목도리일 뿐이다. 그러나 조양님이 그 목도리를 걸치자 환히 빛나는 여우목도리!! 조양님의 손에 닿은 순간 그 목
    도 : [도]리는 더이상 평범한 목도리가 아닌게 되었다!! \'조양\'님의 미모는 그녀의 주변인물, 사물들 마저도 빛나게 해준다. 그
    리 : [리]고 \'조양\'님의 애인 술퍼맨님 역시도 그에 못지 않은 조각과도 같은 외모의 소유자이시다.
    --------------------------------------------[이벤트] 이거 안써서 다시 올렸어요 -_-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진신두
    작성일
    03.01.18 12:52
    No. 15

    [이벤트] 신나는 토요일입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시길.

    1. 고백
    조심스런 목소리로 \"조양...\"하고 속삭여 봅니다.
    양처럼 순한 얼굴로 \"조양이라고 해요\", 우리의 첫만남이었지요.
    여름날 해운대 백사장은 조양과 술퍼의 놀이터였고
    우연히 조양과 눈이라도 마주치면 살포시 깃드는 홍조가 그렇게 예뻤지요.
    목숨바쳐 조양만 사랑하리라는 말은 하지 않으렵니다.
    도저히 사람의 언어로 표현할 수조차 없는 조양을 향한 영혼의 이끌림.
    리트머스의 시약처럼 영원히 변치않는 조양의 그림자로 스며듭니다.

    2. 여행
    \"조-기가 거기유.\", 조양과 술퍼가 안면도에 놀러왔다.
    \"양괴기는 읍는디.\", 한숨을 쉬는 조양, \'안주는 뭘로 하지?\'
    \"여서는 물텀배기나 놀래미가 먹기 존겨.\", 조양은 회를 싫어한다.
    \"우덜은 그런 거 물러.\", 술퍼에게 스테이크를 해주고 싶었던 조양.
    \"목살 궈먹어. 스테키가 뭐여, 잡것들...\", 욕쟁이 할매, 조양 눈썹 찌푸리다.
    \"도신 줄 아남? 여긴 짱께집도 읍다는 소리 못들었너이.\", 할 수 없다 조양, 아나고 통구이 먹으러.
    \"리아까래두 탈쳐?\", 그런들 어떠리 조양과 술퍼가 함께만 있다면...

    (저희 시골이 안면도 끝 파도리라는 곳입니다. 주변 해수욕장 주민이 놀러오는 곳이지요. 물 깨끗하고 인심 좋은 곳입니다. 한번 놀러 오셔서 아나고 통구이 드셔보세요. 사랑이 더 깊어질 겁니다. 장어가 스태미너에 좋은 거 아시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8 12:54
    No. 16

    [이벤트 ^_^]

    조 : 조양께서 뜨셨으나 부산모임 몬갔다네
    양 : 양띠해에 결혼하니 결혼내내 만사형통
    여 : 여자하나 잘만나면 폐인조차 사람되니
    우 : 우리술퍼 복이있어 조양에게 잡히었네
    목 : 목숨보다 사랑하니 입만열면 조양칭송
    도 : 도리없이 모든친구 조양뜨면 찬양하네
    리 : 이치대로 따지자면 제수씨라 하겠으나

    조 : 조양아적 못본탓에 조양마님 이라하네
    양 : 양주소주 모두부어 술퍼신공 하고픈맘
    여 : 여행떠나 부산가서 부주콸콸 하고픈맘
    우 : 우리술퍼 어깨동무 새론친구 하고픈맘
    목 : 목이꿀꺽 침넘어가 마음점점 달려가네
    도 : 도망치듯 서울떠나 부산으로 맘은가나
    리 : 이세상에 짐이있어 아적서울 못떠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1.18 13:20
    No. 17

    시원소주로 바까주셈..
    난 진로 시러해유..부산눔은 씨원쐬주가 최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쌀…떨어졌네
    작성일
    03.01.18 13:39
    No. 18

    -------------------------------------[이벤트] 2호 출격 -_-ㅋ
    조 : [조], \'조양\'이다!! 어~ 허허~!!이거 오늘 횡재 해부렸구먼 아침부터 조양을 다보구.. 흐흠, 오늘은
    양 : [양]복을 입었구먼~ \'조양\'은 뭘입어도 잘어울린다 말이여.
    여 : [여]보게, 그렇지 않남? \'조양\'이야 말로 허늘에서 방금내려온 뜨끈뜨끈한 선녀지잉~
    우 : [우]~워~어~ 나가 오늘 \'조양\'을 첨본당께~!! 10년만 젋었어도 말이라도 걸어보는 것인디~
    목 : [목]숨 아까운줄 모르고 그런소리를 하지..끌끌.. \'조양\'한테 찝쩍거리다 죽어나간눔이 한둘인줄 알어~?
    도 : [도]대체 왜그런감? \'조양\'이 왜에에에~?
    리 : [리](이) 양반아 \'조양\'애인도 본적이 없단 말이여? 조양애인 이름이 \'술퍼맨\' 이란말이여!!, 어? 그기 누군디??, 으이구! 시원소주(소주상사명) 회장 아들이잖냐!!
    --------------------------------------[이벤트] 허-_-걱 소주이름 바뀐 수정판이어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3.01.18 14:19
    No. 19

    [이벤트]

    조양미모 경국지색 못지않은 외모라네
    양쪽으로 조양추종 거느려도 당연지사
    여배우도 보고나면 움츠러들 조양미모
    우리들도 놀랬다네 조양미모 사실이네
    목소리는 어떠할까 조양미모 버금갈까
    도리없이 기다릴까 조양음성 올라올때
    리본들고 환영하세 조양웃음 반갑다네

    조양이름 내세워서 칠행시로 이벤트네
    양수겸장 고수들이 조양아디 詩作하네
    여기저기 올라오는 조양아디 칠행시들
    우리들도 올려보세 조양아디 칠행시들
    목소리를 높여보세 조양아디 칠행시들
    도력높은 고수들도 조양詩作 고민하네
    璃花蝶玉 조양아디 칠행시로 빛난다네

    (으흑~ 아부가 넘 심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1.18 14:49
    No. 20

    [이벤트]
    잠적 중이던 녹목목목 올시다.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공짜에 눈이 멀어서라기 보다는.. (믿어 줍쇼오~ )
    이벤트 내용이 조양님을 위한 것이기에 은둔을 깨고 나왔습니다.

    제가 술퍼맨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제 글인 청룡만리에 술퍼맨님이 댓글을 달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달아주시던 재미있는 댓글은 제게 많은 용기를 주었습니다.(감사합니다, 술퍼맨님. ^^)

    그러다가 술퍼맨님의 글에 조양님이 등장을 하셨답니다. ^^
    글 속의 조양님의 등장 빈도는 날이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급기야는 조양님으로 도배를..)

    저는 그 글들을 읽으면서,
    술퍼맨님이 얼마나 행복해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술퍼맨님이 진심으로 조양님을 사랑하시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술퍼맨님이 이 조양이란 분께 정말로 푹~ 빠지셨네. 참, 잘되었다. 두 분이 결혼까지 하시면 아주 좋을 텐데.\'

    그러던 중 이번 5월에 결혼을 하실 거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의금요? 당근입죠! 딸라 빚을 내서라도 마련하겠습니다! _(_ _)_

    암튼 제가 얼굴을 내민 까닭은,
    조양님을 찬양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예비사모님을 위한 행사에 제가 빠지면 술퍼맨님이 섭섭해 하실검다.
    술퍼맨님과 친한 저로서는 조양님과도 친분을 쌓고 싶군요. ^^

    ============================================

    조--조강지부(夫남편 부) 술퍼맨을 거느리실, 조양!
    양--양귀비 뺨치는 그 미모, 조양!
    여--여자 중 최고의 여자, 조양!
    우--우리들의 여왕님, 조양!
    목--목소리 높여 외친다, \"조양 아가씨 넘 이뻐!\"
    도--도도한 그 매력, 조양!
    리--이 시대 최고의 여성.. 조양!

    ============================================

    조--조양아가씨와 술퍼맨님은 완벽한 최고의 커플!
    양--양띠해인 올해에 결혼을 하신다니 조양님을 여왕님으로
    여--여기고 평생동안 조양님과 행복하게 백년해로하시길 빌며, 배
    우--우자이신 조양님께 술퍼맨님은 남자로써 항상 양보를 하십시오.
    목--목숨을 다할 때까지 조양님만을 쳐다보며 살 것을 술퍼맨님은 강호동
    도--도 앞에서 맹세하시리라 믿슴다. 사랑스러운 조양, 믿음직한 술퍼맨님의 결혼을 미리 축하드리며, 우
    리--리의 조양님와 술퍼맨님은 부자 되십시오!

    ==================================

    제 은둔을 깬 조양님의 막강한 파워에 존경을 보냅니다.

    -녹목목목 배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8 14:49
    No. 21

    커컥!! 나두 절케 했어야 하는 것인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밬티
    작성일
    03.01.18 14:54
    No. 22

    [이벤뚜... 라고 보기가 민망]
    조 조양아~
    양 양아~ 조양아~
    여 여보~보다는 그냥 조양이라 부르는게 나아?
    우 우와! 우리 조양 역시 언제봐도 이쁘닷!
    목 목걸이도 반짝이는 울 조양에 빛을 잃는것 같오...
    도 도저히 조양에게서는 눈길을 돌릴 수가 없오..
    리 이(리)제 그만 우리 결혼하자 빨랑 조양아~~ (술퍼맨님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3.01.18 15:43
    No. 23

    [이벤트]

    조양같이 예쁘고 살림도 잘하게 생긴 아가씨는
    양처럼 순하면서도 개미처럼 집안을 조양(助養)하겠구나
    여우같은 요조숙녀인 조양!! 며늘아기야^^
    우리 술씨 집안에 조양이 들어와 가문이 일어나겠네
    목숨 걸고 조양을 사랑하고 지켜야 한다 술퍼야..
    도대체 아무리 생각해도 조양을 어떻게 데려올 수 있었는지 참으로 기특하구나
    리소(이소)가 조양에게 그렇게 공을 들였는데도...

    집안은 다 여자하기에 달린 것이여 으허허허.. 좋구나

    술퍼아비가

    뒵디에 나이없다 뒵디도 절대 환영(부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양표여우
    작성일
    03.01.18 15:46
    No. 24

    저에 대한 너무 많은 아부를 하시네용..호호호호호호..
    저 잠시 오빠 사무실에 와서 접속을 했어요.
    누구를 뽑아 드릴까 걱정이 되네요.
    오빠 오는즉시 발표할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18 15:54
    No. 25

    헐~~
    술퍼맨의 이벤트가 확실히 위력이 있군요
    은거중이던 녹목님까지 가세를 하고..고고한 학처럼 사시겟다던 호접형님마저 가세를 하시다니...나의 설자리가 없고나...흐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1.18 16:04
    No. 26

    [이벤트참여]
    ㅋㅋㅋ 너구리에여 구엽게 봐주세여~(슬레이어즈에 눈이 멈)

    조:양누님의

    양:양한 앞길에 무궁한 영광있으라!

    여:전히 너구리에게 앤은 없지만!

    우:리 술퍼님의 앤이자 곧 혼인하실 누님에게는 축하를드려요~

    목:이 빠져라 두분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 그날을 기다리는 너구리는

    도:대체 언제쯤 두분처럼 나머지 반쪽을 찾을수 있을런지~

    리:이(리) 너구리 동생은 고3이기에 직접 두분의 행복한 그날

    찾아갈수는 없지만! 두분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빌겠어요~

    ----------------------------------------------------------------

    아부성 발언은 없다고 봅니다.(모두 진실~)

    두분 꼭 행복하세여~~~

    요즘 마구 깨지는 부부들 보면 참으로....

    결고 두분의 사랑은 다이아처럼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기를...

    잘못하면 이벤트를 놓칠뻔 했어요.

    학교에서 담임이 강제로 잡아둬서...거기다가 지금은 당장 과외를

    하러 뛰어야 합니다.

    좋은 얘기 많이 들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18 17:33
    No. 27

    [이벤트참가]

    조/ 조심하그래이, 조양아. 술퍼가
    양/양맨키로 순진하게 생겼어도 조양, 니를
    여/여자로 늘...여기고 있는지 말이다. 조양아, 술퍼는
    우/우짠 때보믄 조양 니를 여자로 생각치 않는 거 같드라.
    목/목를 자꾸 다른데로 돌리고...조양 니가 모라캐도
    도/도무지 고쳐지지 않는기라. 그러니깨 술퍼는 조양 니가 늘
    리/리바구(잔소리)해서리 정신을 차리게 해야한다. 조양아, 알았제?

    조/조용하고 침착한 조양이시여.
    양/양동이에 찬물을 한가득 퍼담아 조양의 근방에
    여/여러개놓아 두시라. 마이가 술퍼군에게 조양께서 담아 놓은 그 물을
    우/우야뜬동 퍼부어서리 조양의 바람대로 술퍼군을
    목/목욕 시킬 것이오, 조양이시여. 가슴이 아파도 그렇게
    도/도리질을 하지 마시라. 술퍼군을 조양께 인도하기 전
    리/리어왕 처럼 맹글기 위함이니, 조양은 오히려 기뻐해야 하오.

    조/조신하게 다뤄야합니다, 조양...
    양/양순한 술퍼군은 가슴이 매우 따뜻한 사나이라 조양께서
    여/여성스러운 감성으로 안아줘야 합니다, 조양. 그러면 술퍼군은
    우/우박속에 천둥이 쩌릉거린다 해도 조양만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며
    목/목덜미에 키스마크를 매일 남겨 조양을 기쁘게 해줄 것이고 부산이란
    도/도시에서 제일 행복한 신부로 만들어 줄겁니다. 조양께서 그러하시
    리/리라 이 무존마담언니는 믿어 의심치 않는 답니다. 조양의 사랑을 기원하면서....


    ..........................................................................................
    무궁무진하게 더 많지만 술퍼폐하와 조양마마의 곤함을 생각하여
    각자 다른 위치에서 본 칠행시 3편만을 올립니다.

    술퍼폐하와 조양마마의 천세를 소리 높혀 부르는 변방의 촌스러운
    무존마담이 어여쁜 박군을 데리고 해바라기를 합니다. 우리가 정담란
    에서 날고 기어봐야 술퍼폐하와 조양마마의 발끝인들 따라가겠습니까?
    부디 이벤트의 성은을 고무림 모든 백성들께 쉼없이, 그리고 널리 베플
    으셔서 변방의 이 늙은 무존마담에게까지 그 하해와 같은 성은의 한자락
    이라도 닿게 하소서. 그래야 아자자 둥기님께 낯이 서고 박군의 월급도
    올려줄 수 있습니다...어..흐흐..흑!

    불경기에 상소를 올리다보니 설움이 복바쳐스리...지도 모르게 그만...
    어쨌든 어여삐 여겨 주시옵소서. 지는 아직도 정보란에 병나발을 불면
    서 헤롱대고 있는 그 해괴망칙한 포또를 지우지도 않았사옵니다...

    -변방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무존마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愛心者
    작성일
    03.01.18 18:32
    No. 28

    끙... 이번 이벤도 글러 먹었군..
    포기하고 다음 이벤이나.. 쩝..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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